과외 갔다가 늦게 돌아와서 전화를 드리기엔 시간이 넘
늦은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이것저것 신경 써주시고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협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새끼냥이들의 설사도 이제 어느정도 잡혔구요..
설사가 멎으니 이제 부쩍부쩍 크기 시작했습니다..
이름도 금수강산에서 하나씩 따서 금이, 수, 강이, 산이라고
지었는데 조카녀석이 벌써 한 녀석을 똘똘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지 뭐에요.. 그래서 조카한테 작명의 임무를 주었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난방을 시작해야 해서 저희도
걱정이었는데.. 다들 아이들 단도리 하시느라 걱정도 많으시고
바쁘시겠어요.. 그래도 요 며칠 다시 날씨가 풀렸으니 앓던
아이들은 얼렁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의 회원 여러분들 홧팅이요~~!! 저는 하나 남은 셤을
향해 또 달립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