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271 vote 0 2007.09.03 (09:05:53)

지난번에 83세의 할머니와 20여마리의 고양이란 글을올렸는데..
몇번을 찾아가서 불임수술시켜서 주겠다고해도 사람을 못믿고
허락을 안하시네요..
생선을 먹이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연세가 많으셨어 할머니가 주는먹이로는 턱없이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사료를 사다드렸는데   내가 사주는사료를  누가줬는지도
기억을못하시고 보건소에서 보내줬다고하고 자기가 샀다고 하며 치매도 조금있어요
오늘 아침에 또 불임수술이야기 할려고 전화를 드렸드니 ..
대뜸 고양이 새끼 팔때없냐고 물어보시네요..

지난번에도  새끼고양이 데려와서 입양시켰는데..
할머니는 불임수술의 중요성을 모르고 자꾸새끼를 낳아서 마땅히 줄곳이 없어니 장날개장사한테 준다고 하더군요
혹시 개장사한테 줄까봐  새끼 젖뗄때가 되면 항상 걱정입니다
어떻게 도울방법이 없을까요...
할머니 말씀은  새끼가작은방에 네마리 큰방에 다섯마리있다고
데려가라고 하는데  새끼들 빼면 열마리 안쪽인것같아요,,
지난번에 새끼 그냥데려올려고 했더니  어미먹일 사료값이라도 주고가라고 해서 쬐금주고 데려왔습니다

할머니 전화번호 055 337  5199

이영란

2007.09.03 (17:10:59)
*.200.247.54

어미고양이들을 데리고 올수 없다면 최대한빨리 불임수술시키는 것이 급선무이네요... 전화드릴께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건가요? 2005-01-28 10276
자신감을 주어 고마워요- 2005-03-06 10273
80대의 할머니가 고양이 새끼 팔때없는지 물어보네요 1 2007-09-03 10271
<b>기사-속리산 말썽꾸러기 '들고양이' 포획한다</b> 1 2006-06-21 10272
협회에 부탁드릴께요!!!!! 2005-07-17 10271
어떻게 달력신청 할수있는지좀,, 2004-11-25 10270
천진하게 따라가는 백구 2005-07-10 10267
최윤선씨께 감사드립니다 2004-04-13 10267
협회에 데려오시고, 애사모 카페분들도 도와 주십시요. 2003-09-04 10267
냥이를 구하기는했는데... 2005-04-12 10266
최근 방송,언론의 애완동물의 질병경고에 대해..대한민국 방송,언론인에게 보내는 편지. 2004-02-18 10265
스티커나 각종 자료를.. 2003-08-06 10265
중복날 모란시장에서 개고기반대집회가 있었다합니다 4 2006-07-31 10264
2006 지구의 날 '차 없는 거리' 행사 (대구) 2006-06-03 10264
서명운동합시다~~~ 2009-05-07 10263
지금 저희개 다롱이 상태가 이상한것 같은데.. 3 2006-01-17 10263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끊임없는 반대 2005-06-19 10263
갑자기 폭설이 내렸네요,,,, 1 2010-03-10 10262
회장님 께 올립니다. 1 2009-08-27 10262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2 2009-05-07 1026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