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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279 vote 0 2007.09.03 (09:05:53)

지난번에 83세의 할머니와 20여마리의 고양이란 글을올렸는데..
몇번을 찾아가서 불임수술시켜서 주겠다고해도 사람을 못믿고
허락을 안하시네요..
생선을 먹이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연세가 많으셨어 할머니가 주는먹이로는 턱없이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사료를 사다드렸는데   내가 사주는사료를  누가줬는지도
기억을못하시고 보건소에서 보내줬다고하고 자기가 샀다고 하며 치매도 조금있어요
오늘 아침에 또 불임수술이야기 할려고 전화를 드렸드니 ..
대뜸 고양이 새끼 팔때없냐고 물어보시네요..

지난번에도  새끼고양이 데려와서 입양시켰는데..
할머니는 불임수술의 중요성을 모르고 자꾸새끼를 낳아서 마땅히 줄곳이 없어니 장날개장사한테 준다고 하더군요
혹시 개장사한테 줄까봐  새끼 젖뗄때가 되면 항상 걱정입니다
어떻게 도울방법이 없을까요...
할머니 말씀은  새끼가작은방에 네마리 큰방에 다섯마리있다고
데려가라고 하는데  새끼들 빼면 열마리 안쪽인것같아요,,
지난번에 새끼 그냥데려올려고 했더니  어미먹일 사료값이라도 주고가라고 해서 쬐금주고 데려왔습니다

할머니 전화번호 055 337  5199

이영란

2007.09.03 (17:10:59)
*.200.247.54

어미고양이들을 데리고 올수 없다면 최대한빨리 불임수술시키는 것이 급선무이네요... 전화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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