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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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9669 vote 0 2007.08.26 (21:35:14)

회원님들,
사람마다 모양새가 틀리고 성격 또한 모두 다릅니다.
세상에 똑같은 것이란 없습니다.
비슷한 모양새를 지녔다 하더라도, 실상은 같은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는 동물을 사랑한다는 공감대로 단합할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동물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기대해서도 안됩니다.
하지만, 최소를 최대로 늘리기 위하여 우리는 노력해야 합니다.
내가 살고있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등등 우선 나를 주변하는 범위를 중심으로 조금씩 확산시켜야 합니다.
우리의 행동 하나, 한마디 말이 비록 미약할지라도 조금씩 이웃사람들에게 접근할 때 세상은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작은 친절 하나, 작은 정성 하나가 모여 감동을 일으킵니다.
조금씩 나아갑시다.
더딜지라도 욕심부리지 말고 조금씩 나아갑시다.
그러한 씨앗 하나가 땅에 뿌려져 큰나무로 성장할 것입니다.

저는 어린아이들을 많이 접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동물 이야기를 화제로 삼곤합니다.
매스컴을 통해, 부모를 통해 잘못 전달된 동물에 대한 편견들을 아이들게 바르게 인식시키려 합니다.
결코 부풀리거나 축소시키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실상으로 말입니다.
아주 사소한 것 같지만 이러한 일들이 아이에게 조금씩 변화를 주며, 동물을 대하는 접근을 다르게 합니다.

이렇듯 나를 중심으로 주변을 확산시키는 작은 친절들을 꾸준히 해 나갈 때 사회는 변할 것입니다.

현수영

2007.08.27 (22:11:19)
*.209.79.66

저는 소극적이었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수준이 그저 싸구려 동정심에 지나지 않았으며 무지했기에 누구에게든 나보다 목소리가 크면 숨어버리는 비겁자 였던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닥치고 나서 협회를 알게되고 동물사랑 하는 방법을 알아 가면서 나도 모르는 사명감(?) 자신감이 생깁니다. 아직도 멀었지만 조용히 꾿꾿하게 우렁각시같은 존재로 동물들에게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염시키고 싶습니다. 비록 싸구려 동정심으로 시작한 사랑이지만 나부터 변하는 모습으로 변해가려고 합니다. 배철수님께서 어린이들에게 바른 동물사랑을 전파하시는것에 저도 동참하렵니다. 그리고 저또한 나날이 성장하는 동물사랑을 열심히 할겁니다.
배을선

2007.08.28 (22:26:58)
*.236.210.228

정말 세상에는 나쁜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좋은사람들이 더많기 때문에 세상은 존재하는것같습니다..
혼자서는 용기가 나지않는분들에게는 동물단체가 있다는것도 알려서 참여하겠끔하는것도 좋은방법인것같습니다
김소희

2007.08.29 (02:15:25)
*.235.41.253

정말 좋은말씀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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