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소의 그 슬픈 눈을 볼 때 우리는 왜 괴로움을 느끼게되는가 ?
그것은 반항 할 수 없는 동물을 죽인다는 것이 얼마나 잔인하고 옳지못한 일인가를 알기때문이다.
그대의 마음이 느끼는 그대로를 실현에 옮겨라.
육식을 피하고 죄없는 생물을 죽이고 즐기는 그 마음을 버려라
저주받아야 할 세 가지습관이 있다 육식과 담배와 술이 그것이다
이 세가지 습관은 사음의 육정과 함게 인생을 행복의 가능성에서
멀리하며 신의 아들들을 짐승과 같은 존재로 만든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거리를 지옥의 문으로 만들고 마는것이다
채식주의자들은 다른 사람의 식탁에 놓인 소. 돼지 . 등갖가지고기를
보고 끔찍한 일 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 육식 예찬론자들은 대답할것이다
이 고기에 소금을 발라서 먹으면 더욱 맛난다 고
문명인과 미개인은 어떻게 다른가 ?
육식을 탐하는 자들은 죄 없이 죽어간 동물의 고통을 생각해보지도
않는다
이글은 ( 세상의 지혜를 보는 한권의 책)에 담긴 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