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930 vote 0 2007.07.04 (01:39:27)



오늘저녁..저녁준비하는데..
어디선가 아가의 우는소리가 들렷습니다..
윗집에도 아이들이 살고 잇기에..윗집아이인줄 알앗지요..
그러나 너무 가깝게 들리는 우는소리와..
울집 막둥이가 자꾸 짖어대길래..
먼가 싶어 나가보니..

어메...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버린 아이가 아파트 현관입구에
묶여 잇엇습니다..
너무나도 작은 아가여서...
데리고 들어와서 밥을 먹이고..

얼마전 새롭게 창립된 포항지부 센터에 연락하여..
아이는 그곳으로 갓습니다.
애들아빠 퇴근할적엔 보이지도 않던 아이라고 햇습니다..

필시 애들아빠 퇴근해서 들어와서..
저에게 발견되기까지 길어야 한시간???
아무리 못키워서 버린다 해도... 어떻게 묶어놓고 갈수가 잇엇는지..
면상한번 보고싶네요.....

kaps

2007.07.04 (20:04:52)
*.200.247.54

끝까지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동물들을 사고 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착한 마음씨를 가진 혜영씨 덕분에 강아지가 포항지부센터로 가게되어 정말다행입니다.
불쌍한 생명을 구조해 주신 혜영씨께 감사드립니다.
김수애

2007.07.05 (01:08:18)
*.233.141.222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네요. 도대체 생명을 뭘로 보는건지..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마음이 아픕니다 2005-01-23 8918
비참하네요. 2005-06-17 8918
그럼 대구에는 동물보호소가 없어지나요? 너무서운합니다 2003-02-20 8919
<font color=#cc9900 size=2>권혜경씨의 "망고" 김지선씨의 "똘망" 동구협의 "천방" 2 2006-07-15 8920
가을 협회지..ㅋㅋ 풍부하고 좋은 소식 많이 들어와서 기분이 좋네요^^ 1 2006-10-29 8921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 2003-03-18 8922
아양교에서 발견된 시츄여아 2004-11-25 8922
Thanks a million!! 감사합니다. 2005-02-18 8923
7월 24일 동물학대 방지 및 개식용 금지법안 촉구 서명운동이 있었습니다. 2005-07-27 8923
잘 계시는지요?^^ 2003-07-11 8924
부탁드립니다 1 2010-03-13 8925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1 2006-01-02 8926
일전에 발발이 입양 건에 대한... 2003-09-13 8927
이번 일요일에 가서 보여 드릴 것이 있어요,, 2005-06-22 8927
사랑하는 별이에게.. 2005-07-06 8927
비오는날... 1 2007-12-14 8928
어떻게 해야할지... 2003-04-28 8929
이 수산씨의 논리 2004-04-19 8929
오세훈 시장님 꼭~ 이글을 읽어주셔야 합니다 1 2009-09-29 8929
유기견 오늘 구조되었습니다. 3 2006-04-17 893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