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입양된 아이들


김영선씨는 애사모 회원이며 협회의 자원 봉사자 이다.

마침 이모님댁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얘길 듣고 이모와 사촌 동생을 데리고 협회를 방문하였다.

박향선씨는 입소한지 며칠 되지 않아 구석에서 왕따 당한채 쪼그리고 있던 요키가 불쌍해서 입양을 결정 하였다.

그후 이름을 럭키라 짖고, 럭키의 재롱과 이모식구 모두의 사랑을 받게된 이야기를 전화로 들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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