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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422 vote 1 2007.07.02 (20:16:45)

안녕하세요

겨울에 백혈병이 걸리 길양이를

데려다가 다 치료하고 지금은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ㅡㅜ

집에서는 저희 복순이를 키울수가 없구요

현제 사무실에서 데리고 있는데

건물 사람들이 난리 에요

너무 운다고요 ㅜㅠ

밖으로 데리고 나가보아도

겁을 먹어 움직이지도 못하는 아기 입니다.

어떻하죠?

정말 난처 한 상황 입니다.

복순이 때문에 사무실을 옴길수도 없고

집에 데려가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제가 밤에 사무실에 있는게 아니라

그렇게 큰 문제일지 몰랐는데

쉬지않고 울고 있습니다...

8개월 정도 되었구요

강아지 처럼 애교가 넘쳐 납니다.

사람 정말 잘 따르구요

입양해 가실 착한 분이 안계시면

보호소에서 맡아 주셨으면 하는데,..

그냥 길거리에 두기엔 너무나

이쁜 아이 입니다.

나가려 하지도 않구요

도움 부탁 드립니다.

정말 절박 합니다.

아픈 아이 데리고 와서

치료해주고 보내려 했는데

이젠 완전히 집 고양이가 되어 버려서

혼자 살기 어려운 아이이고

저도 사정이 생겨 더 이상은... ㅜ ㅠ


도움 부탁 드립니다.

kaps

2007.07.02 (20:28:13)
*.200.247.54

8개월이고, 암컷이면 발정 때문에 우는 것입니다.
아직 불임수술을 시키지 않았지요? 수술만 시켜준다면 우는 일이 없을테니 우선 수술부터 빨리 시켜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울고 문제가 생긴다면 다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창준씨께서 아픈 복순이를 정성껏 키워 주셨으니 끝까지 함께하는 것이 창준씨와 복순이에게도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두환

2007.07.02 (20:53:54)
*.226.188.170

마음이 따뜻한분이시네요,, 저희집엔 복댕이 복돌이가 있는데^^;;,,,8개월이면 한참 발정기 시기이네요,,,복돌이가 발정기왔을때 너무 심하게 밤낮으로 울었거든요,,,,불임수술시키고,,,일주일 정도 지나니,,울지도 않고 잘지내네요,,^^,,불임수술은 여러모로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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