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754 vote 0 2007.06.25 (00:53:57)

친정 동네에 샤모예드를 키우고 있는데 새끼를 빼서



팔 목적으로 키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추운 겨울에도 집도 없이 살아야만 했던



가여운 어미 샤모예드는 봄에 발정이 왔고



새끼 3마리를 낳앗습니다



맨 바닥에 새끼를 낳아서 돌봤으니 얼마나 불결한지



애기가 살기에는 너무나 가혹한 현실에......



몇주전에 갔을때 아가 3마리가 꼬물 꼬물 다녔는데



오늘 가보니 한마리 며칠전에 죽고 ~~



한아기가 너무 고통스러워 울고 있었습니다



온몸에 구더기가 버글 버글 거리고



너무 목먹어서 일어날 기력도 없이 고통스러워 애원하고 있습니다



하필 위급할때는 일요일 인지 병원은 전부 문을 닫고



창원까지 데리고 오기는 너무 먼.거리라 도저히 데리고 올수가 없었습니다



주인이라는 인간은 아기가 이렇게 되도록 무얼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저도 유기견 13마리를 구조하고 돌보고 있지만 이렇게 가엽고 불쌍한 아가는 처음이라 너무 고통스럽고



눈물밖에 나질 않습니다



이 가여운 아가 살릴길은 없을까요



경북 영천시 청통면이라는 시골마을입니다



대구서 포항가는 고속도로 가다보면 청통 와촌이라는 인터체인지에 내리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너무 충격이 커서 사진도 찍지 못했네요



가여운 아가 살려주세요



힘든 생이었지만 살고 싶다고 절규하는 아기에 눈빛이 너무 가여워 가슴이 터질듯 아픔니다





011-9501-7272





여러분 아는 사이트 마다 많이 퍼 날라 주세요



대구 동학방 . 동물보호협회 .....

kaps

2007.06.26 (00:36:40)
*.200.247.54


주인이 있는 개라면 구조하기 어렵습니다.
좀 더 상세한 내용을 053-622-3588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별이가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길 빕니다. 2005-07-07 9284
생명경시와 인간성 파괴 2004-06-20 9285
[세상에 이런일이] 못박힌 고양이 2 2005-10-01 9285
오랜만에 간 보은보호소,, 1 2009-09-28 9285
생명경시는 곳곳에... 2004-06-19 9286
동영상이 보이지 않을 경우.... 2005-02-12 9286
재롱아 나의 마음을 전한다!! 2005-03-19 9286
인천 강아지들.... 6 2006-03-14 9286
마지막으로 한말씀.. 2 2007-02-28 9286
팝업창 차단과 달력구매에 관한 설명입니다 2004-11-29 9287
항의메일에 관해-관계부처에서 고의로 그렇게 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2002-08-08 9288
이멜로 다친 개 도움을 요청한 편지입니다. 2003-11-27 9289
울산에서 구조된 아가는요? 2005-07-10 9289
유기견의법적소유권 2005-09-17 9289
황우석 교수의 복제동물 연구의 실용화 추진에 대하여 2004-09-12 9290
불임수술에 관하여 2004-11-13 9290
안녕하세요~ 2003-09-04 9291
사육되는 중국의 곰농장을 찿아서 2005-04-08 9291
아기푸들... 2005-09-11 9291
임신한 개를 먹었다는 기사가... 2004-10-23 929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