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창립 이래 가장 경사스런 오늘, 완쾌되지 않은 몸 상태이지만 우리 회원님들과 만날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습니다..온라인상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우리 아름다운 회원님들은 과연 어떤 분들일까궁금 또 궁금하였고,제한 된 시간속에서 많은 분들과 충분한 대화를 갖지 못하였지만 나름대로 기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회장님의 준공식 인사말중에는 북받쳐 오르는 마음을 억누르느라 힘도 들었지요. 이 순간을 위하여 온갖 역경을 헤쳐나가며 애써오신 회장님의 고집스러움이 지금의 보호소가 있게된 원동력이 아닐까하네요. 물론 우리 회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지만요.
앞으로는 우리 회원님들을 보다 많이 만날 수 있는 그런 날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의견을 많이 나누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 대글이 많다는 것은 협회와 동물일에 희망이 있다는 그 증거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보은보호소가 준비가 덜 된 점이 있지만, 이 모자라는 곳을 채우기 위해서 회원여러분들과 보은보호소에서,,어디 서든지 만날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협회장님, 그간 애 많이 쓰셨는데 앞으로도 하실 일이 더 많아 지셨습니다. 모조록 건강 챙기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