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잘 내려 가셨지요? 어제 낮에 뵌 직원 입니다. 전화 연락이 안돼요. 혹시 게시판 보시면 연락 좀 주세요.
협회장님이 야생너구리 문제 취재로 SBS팀과 두류공원으 가셔 자리를 비운새, 멀리 부산서 오셔서 보호소 기금으로 많은 금액을 주고 가셨어요. 협회장님께서 감사인사라도 하고 싶어 연락을 드리니 전화를 안받으십니다.
예고도 없이 갑자기 보호소를 방문하여 둘러보시고, 이곳에 와서 보니 맘이 놓이고 기쁘다는 말씀에, 이곳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힘이나고 참 고마왔습니다.
보호소개들이 짖어서 얘기도 못하고, 바쁘다고 황망히 돌아가셔서 미안했구요. 은재씨의 격려 한마디가 참 힘이 되는 하루 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할수 있게 대글도 달아주시면 더 없이 고맙겠습니다. 비회원이신 분들의
값진 후원금에 저희 회원들도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