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후원동물병원에 대해서..
by 구창숙 (*.54.228.91)
read 7405 vote 0 2007.02.22 (14:04:03)

조만간 대구동물병원중 하나에서 울 냥이 중성화수술시킬 계획입니다.
동물보호협회 회원이면 후원동물병원에서 저렴하게 수술을 받을수 있따고 들었는데 그게 사실인지요?
어찌하면 도움을 받을수 있는지 가르쳐주세요
저희집에 냥이가 벌써 열마리가 넘어갑니다.
이번에 수술시키지 않으면 강쥐 4마리 냥이 10마리..
넉넉치 않는 저희 형편에 우리 아이들 돌보려면 중성화가 유일한길입니다
도움좀 주세요.

kaps

2007.02.23 (13:17:44)
*.203.152.125


버려진 동물을 보살피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불쌍하다고 음식을 주면 곧 숫자가 증가되기가 쉽지요. 얼른 불임수술 을 모두 시켜 더 이상 그 수가 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부탁 말씀 드릴 것이 있습니다. 불임수술을 중성화 수술로 말하기 보다는 불임수술로 이야기 해주시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불임수술은 오로지 임신이 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수술일 것 뿐이지 남자가 여자처럼, 여자가 남자처럼 되는 일은 없습니다. 성 자체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고로 사람들이 중성화수술로 말하면 매우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면서 불임수술을 꺼려하여 안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수술을 하면 내 개나 고양이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성이 되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협회는 항상 불임수술로 이야기 하지 중성화수술로 말하지 않습니다.

동물을 끝까지 잘 보살피겠다는 각오가 되어 있다면 불임수술 비용에 대해 도움을 주겠습니다. 그러나 전액을 부담할 수 없고 저렴하게 하는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연락을 주시던지 아니면 저희가 연락을 하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임신한 개를 먹었다는 기사가... 2004-10-22 13202
회원가입을 지금막 마치고~~~` 4 2006-09-22 13195
후아, 길고양이 좀 .. 데려가주실수 있나요.. 2 2008-11-19 13193
♡네티즌동물영상소식♡2005-22(4월15일) 2005-04-15 13190
안녕하셨어요 2005-03-15 13181
개그맨 양원경씨가 오늘 라디오에서 "강아지 죽이는 방법"에 대해 말한거.. 6 2008-05-28 13173
오늘 매일신문에 난 '보신탕찬반논란' 기사 5 2006-08-04 13169
뽀뽀야, 언니 여기있어 (글: 손혜정) 2005-03-31 13160
안녕하세요.. 2005-05-12 13149
안녕하세요 1 2007-07-03 13132
야옹이 밥주세요! 2003-02-17 13100
회색나비 이야기 2004-09-18 13071
오늘 부산시립도사관앞에서 집 잃어 버린 시츄강아지 한마리 대리고 왔습니다. 2 2005-10-02 13067
책을 사시려면 7월 30일 이후 가능합니다. 2004-07-27 13055
학대 2 2008-03-02 13049
[re] 이렇게 일처리하시면 곤란한데,,, 1 2008-08-20 13047
조용기 목사님 설교에 놀라움! 2005-01-21 13047
이제 두번다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2005-07-21 13041
새 홈폐이지 오픈 축하드립니다. 2005-09-26 13036
개식용 중지 전단지 관련해서요 ! 2006-12-06 1303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