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나름~ 애견인이라 자부했지만..
여기선 참~ 부끄러운 애견인이였단 생각이 드네요^^;
같은 지붕아래 살고 있는 강아지 두 녀석 말곤
선뜻 상처받은 애견들에겐 따뜻한 손길을 내밀지 못했거든요;;;
무자비하게 상처내는 사람들에게 경악을 금치못했지만..
서명 운동에만 참여하는 정도였거든요
여기도 우연찮게 [개식용 금지법안 촉구 서명]에 들어왔다가..
서명만을 하고 휑~하니 돌아서기엔 마음이 너무 끌렸다고
해야할까요?
이렇게 인연이 되려나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성심껏 도울께요^^
다들 정말 수고 많으세요~* 정말! 존경스러워요~*
다시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때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