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료를 먹기 시작했어요 >ㅅ<
우유말고 사료를 먹을 때가 된거 같은데 사료는 거들떠도 안 보고 먹는 둥 하다가 뱉어버려서 무지 걱정했었거든요.
이제 정말 잘 먹고 있어요.
90%정도는 응가랑 오줌도 배변통에 잘 누고 있구요.
고양이라기 보단 강아지 같아요. 하하~
강아지처럼 소리 내요. ^^;;
그런데 저희 냥이 엉덩이에 배변용 사료가 붙어버렸어요;;
오줌쌀 때 그랬나봐요;
많이 떼내주긴 했는데 지금은 낮잠을 자고 있는지라 더 이상 건드릴 수가 없네요.
따뜻한 수건으로 닦아주면 아프지 않고 잘 떨어질까요?
주시면 되요. 강아지처럼 내는 소리 하하하""
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