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견 관련정책을 추진하려는 열우당 김춘진의원의 연구보고서를
오늘 읽었습니다.자기가 추진하려는 쪽으로 유리하게 떠들어대는
엉터리 보고서인데요.동물보호하는 단체에 대해서 반한단체라고 써놨
어요.도움요청하면서 각종방법을 써달라고 했다나?(한국상품불매,월드컵 보이콧등)그러면서
공산당같은 놈은 지들이면서 누구더러 반한단체라는겁니까?
개고기찬성자가 많다는 기사를 오늘 한국경제신문에 냈어요.
개고기 소비가 연간 200만마리라나?(기자는 박수진기자)
열우당 김춘진의원의 보고서를 토대로 했다는데..그 설문조사라는게.연구보고서 읽어보니까 설문조사용역기관도 안밝히고
어떤 질문을 언제 어떻게 어디서 했는지도 안나와있고
설문대상자를 어떻게 추출했는지에 대한 것도 없고
엉터리 방터리 코찔찔이 보고서더라구요.
의원실에 항의전화했는데요.
여자보좌관이 하는 말이 닭고기 소고기 안먹냐면서 자기는 보신탕
먹는다고 하더군요.그러면서 항의전화한게 기분나쁜듯이(너 어디 감히 의원실에 전화해서 보좌관한테 큰소리냐 까불면 다친다는 뉘앙스로)
어디 사는 누구고 연락처를 묻더군요.
더 큰소리로 어디사는 누구고 연락처는 여기니까 전화하라고!!
큰소리치고 끊었는데요.
여러분 이 글읽고
열린우리당 김춘진의원실 홈페이지에 가서 글 좀 적어주세요.
http://www.cjkorea.org/
전화하시면 더욱좋아요.02-784-4170
개고기 식용정책 절대 반대이고요.
동물들을 위해 힘들게 뛰시는 우리 회원님들께 반한단체라고
칭하는 개념없는 국회의원 열우당 김춘진에게 한마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