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미뤄두었던 봉사후기를 좌좌좍 올리고
오랫만에 게시판에 들려서 미뤄뒀던 꼬릿말을 쫙 올리고^^:;
작년까지..
추석...설...때엔 꼭 벙개봉사를 해서
보호소 이쁜 넘들 간식 싸들고 가서 주곤 했는데..
올해는 시간이 다들 맞지 않아서
그것도 못해줬네요.
너무 미안하다는...
이번달 봉사때 그 미안함 확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이번달까지만 제가 바쁘고 11월 부터는 다시 한가해질것 같아요.
자주 들려서 활동해야하는데..
매번 죄송하고 부끄럽네요.
매일 들리셔서 좋은 글 남겨주시는 kaps 골수 회원님들..
이번에 제가 받은 복들 모조리 다 나눠드립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