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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9483 vote 0 2006.09.26 (14:50:04)

글제목 : 지상렬이 개고기(ㅠㅠ)를 안 먹는 이유



개고기 라는 단어를 쓰는 것 조차 가슴떨리구 죄 짓는 느낌이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어제 남친에게서 들은 얘기를 써 보려구요..

남친이 TV인지 라디오에선지 들었는데요..

지상렬이 자기는 절대 개고기를 먹지 않는대요..

어렸을 때 동네에서 개 잡는 걸 봤는대요..

동네 어른들이 키우던 개를 때려서 거의 실신 시킨 후 뜨거운 물이 팔팔 끓는 솥에 넣었대요.

근데 그 개가 필사적으로 다시 나왔나봐요.

온 몸이 화상을 입은채로 튀어나와서는 마당에 있던 주인을 보자 그 앞에 앉아서 꼬리를 막 흔들더래요.

그 때 지상렬이 깨달았대요..

아.... 개는 먹는 게 아니구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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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확인하지않으면 모른다고..

사람이 외롭지 말라고 신께서 보내주신 친구를

잡아먹는 우리나라는 정말................................

용서가 안돼죠....................................................

이글읽고 대성통곡을 했더니 정말 정신이 어질어질...

아..........언제쯤 개고기가 없어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혜경

2006.09.26 (20:39:49)
*.234.54.33

그렇게나 몹쓸짓을당하고도 또주인에게 꼬리를치며충성하는것이 개의본성인것같습니다 이런깨끗하고 맑은심성을 사람들은 흔히 짐승,,어리석다라고 치부해버리기도합니다 그런인간들은 과연 얼마나똑똑할까요 개를먹는다는것,,그것은 살아생전 가장최악의 죄를 짓는것과같은것입니다 제발 이나라에서 개고기라는 단어가 빨리없어졌음합니다 그날이 꼭 올거라믿어요
박상준

2006.09.28 (10:24:38)
*.203.152.236

아~!!또 열받네요~!!뜨시~!!
그 개 주인은 아무런 느낌도 없었겠죠??
최정아

2006.10.02 (14:53:15)
*.22.124.226

저도 이 얘기를 듣고(들었는지 읽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울었던 기억이 나요.
배을선

2006.10.05 (08:38:22)
*.117.200.39

정말 인간만큼 잔인한 동물이 또 있을까...
그주인 그 개한테 배워야할 점이 여러가지네..
그런 잔인한 악을 행하고도 지금쯤 그 주인은 자손들과 평온하게 살고 있을까.. 아무죄없는 생명에게 그런 고통을 주고서는 절데로 평온하게 살수없음을 지금쯤 뼈저리게 실감하며 살고 있던지 ..아니면 얼마후에 반듯이 힘든삶이 기다리고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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