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109 vote 0 2006.09.22 (04:06:57)

며칠전에 학교 부근에서 돌아다니는 시츄강아지를 도저히 못 본척
할수 없어서..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ㅠㅠ

애가 깨끗하고 학대받은 흔적도 없으며 시츄치고는 몸집도 작아서
주인이 나타나겠지 하고 기다렸지만, 다른 학생에게 들으니
그렇게 길을 헤맨지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하네요,
저역시 지금 말티즈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 제가 다니는 동물
병원에 가서 아픈곳은 없나 피부병은 없나 다 확인했고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보듬어서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차마 사정이 허락하지않네요...ㅠ.ㅠ 늦은 시간까지 고민고민 하다가.. 그나마 이 예삐에게 좋은 가족을 찾아주는 것이 제일 제맘 편하게 하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자아이고  다른 강아지들과 장난도 치고 활발히 뛰어노는 아주 밝은 아이입니다... 입양방에 올려주시면 좋겠어요....ㅠㅠ

kaps

2006.09.22 (11:09:50)
*.203.152.236

시츄의 사진과 특징을 메일로 보내주세요.
바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혜진

2006.09.22 (14:28:47)
*.141.94.152

네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kaps

2006.09.22 (19:41:39)
*.203.152.236

메일이 아직 들어오지 않았네요^^;
kaps0127@hanafos.com 으로 보내셨는지 확인 해 주시고 다시 보내주세요.
정혜진

2006.09.25 (01:08:02)
*.141.85.242

제가 실수로 잘못 보냈나봐요.^^; 이렇게 된김에 전단지 붙여놨으니까 조금더 기다려볼께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공동주택개사육에관하여..도와주세여 2002-06-19 10990
동물에게 영혼이 있는가? from BBC 5 2010-05-02 10994
중앙일보(2001년 11월21일) 강위석 칼럼. 보신탕과 문화적예의 2002-04-30 10997
<font color=de1f00>개와 사람(About Dogs & People) 2008-12-23 10998
스펀지-'오리실험' 때문에요.. 2 2007-05-09 11001
개 산책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3 2010-09-01 11004
마음과 생각의 차이... 4 2007-10-10 11005
개 한마리 입양하고 싶은데... 2002-04-17 11006
동물입양자와 입양 보내는 분은 반드시 불임수술을 하도록 부탁합니다. 2002-05-10 11006
<font color=black></b>형숙씨, 두환씨 그리고 회원여러분! 2 2009-11-30 11014
인터넷에서 개고기 팔아요! 2002-04-19 11026
동물구조관리협회 양주보호소를 다녀와서 2004-12-10 11027
화재상황에서 강아지 구출 작전 2004-07-27 11037
이것 좀 봐주세요!!! 제발!! 고양이분재!!! 2002-05-19 11038
부산시 유기견 보호소의 아이들 93%가 보신탕집으로 ~ 3 2007-11-23 11039
다리가 부러진 채로 밥먹으러 오는 어린 냥이. 1 2010-10-11 11041
뉴스타임 현장]보신의 계절, 개 도둑 판친다 1 2006-06-29 11042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처참한 광경, 지옥이 따로 없군요. 2004-02-02 11045
잘도 갖다 붙이는군요. 2005-03-09 11045
안녕하세요... 급하게 질문이 있습니다... 2 2006-04-09 1104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