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어제 개고기중단 전단지 4000천부를 중앙일보에 맡겨 4천장 모두 뿌렸습니다..^^ 지난번에 동아일보에 2천부를 뿌렸을 때는 사진을 못 찍었어요.
중앙일보에서 4천부를 뿌리면 저희 동네 전체를 뿌릴 수 있다구 해서 성내1동, 2동, 3동을 다 배포 하였습니다. 전에 동아일보에서 배포할 때는 아파트 주변 주택 위주로 해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저번에 배포해본 적이 있어서 신문사를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았습니다. 동네 및 아파트는 어디어디 뿌려지는지 알아보고 선택한 게 중앙일보입니다..
화요일 날 낮에 강아지를 산책하다가 우연히 중앙일보 신문사를 보고 신문사에 들어가 전단지 배포 문의를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중앙일보 배달하시는 아저씨인가?? 정말 친절하게 대답해 주셨구 전단지가 어떤 전단지냐구 물어 보길래 개고기 반대 전단지라구 말씀드리니깐 그 아저씨께서 학생! 혹시 동아일보도 뿌리지 않았나?"하구 물어보시는 거예요..
그래서 동아일보에 부탁 뿌린 것 어떻게 아시는냐고 물어보았더니.ㅋㅋ 협회전단지 들어가있는 동아일보 신문을 보셨다구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는 기분이 좋았습니다.ㅋㅋ 화요일 저녁 전단지를 목요일 (오늘) 배포할려구 저녁에 전단지 2천부를 갔다드리고 대금을 지불하고 그리고 저가 전단지 들어가는 상황을 알아 보기위해 중앙일보 사무실 연락처를 받고 저 연락처를 남겨두고 집으로 돌아 왓습니다..
다음날 수요일 중앙일보 고승훈이라는 과장님께서 직접 연락을 주시더니..전단지 잘 배포하겠다구 좋은 취지로 하니 신문 속에 끼어 놓을 때 우리 전단지를 첫 장에 넣겠다고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화 통화 도중 이것저것 물어보고 혹시 남은 2천부도 지금 가져가시면 목요일(오늘)정도에 배포 가능하냐고 총 4천부 배포 가능하냐구 물어보았더니.. 가능하다구 하더리구요.. 그래서 나머지 2천부도 고승훈 과장님꼐서 가지러 저희 집에 찾아오셨더라구요.. 나머지 전단지를 들고 가시는데 저가 협회지를 드리면서 이거 보시구 많이 이런 일 있으면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목요일(오늘) 신문지 나오면 신문지 가지고 다시 저희 집에 찾아온다고 연락 주셨더라구요.
근데 목요일(오늘) 참 신기하게도 협회전단지가 껴있는 신문이 오늘 아침에 저희 집에 도착하였더라구요.. ^^ 너무나도 신기하고 또 약속한 부분을 확인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약속대로 전단지 중에 첫 장에 넣어 주셨더라구요..ㅋㅋ 그리고 나서 오늘 방금 전 고승훈 과장님꼐서 연락이 왔는데 지금 신문지 가지고 저희 집에 오신다구 하더니 저가 신문지가 이미 집에 왔다구 안 오셔도 된다구 애기를 하니깐 알았다구 담에도 전단지 돌릴 일 있으면 신경 쓰고 해주시겠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오늘 온 신문지를 보고 너무 기분이 좋고 약속되로 전단지가 저희 동네 성내동 1동, 2동, 3동 및 아파트에 돌려졌으니 참 기분 좋았습니다.. 사진 곧 올리겠고 주의에 혹시 중앙일보 보시는 사람들에 신문지가 잘 들어갔는지 확인 해보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