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이 기억하세요...??? 4일날 구입한 배변모래가 화학약품이 많았는지 배변이후 밤새 생과의 투쟁을 했답니다.
너무 대견하고 이쁘구요. 곧 어떻게 될것처럼 숨을 헐떡이고 눈동자가 돌아가고 침을 많이 흘렸었어요.
사람도 아플때 침흘리면 더 힘들쟎아요. 그런맘에 침 흘리는데로 휴지로 닦아주고요. 설탕물도 먹이고 우유도 먹이면서 밤새 힘겨움을 이겨냈어요. 현재도 기력이 약한편이라 조심하고 있거든요.
산넘어 산이라고요. 낳아질라니까 구토하면서 기생충이 나와서...
동물보호협회에서 보내주신 구충약으로 한번 기생충을 쏟아 냈어여.
기력이 너무 떨어져서 지금은 회복중이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또 올려드릴께요^^
우리냥이들은 모래를 새로 갈아주면 그걸 먹고 있답니다. 자연산에 화장실에
내려보내면 되구요.
그런데 어떤 병인가요? 병원에서는 뭐라그래요? 고양이에게 우유를 먹여도 되나요? 약등을 잘 안먹으면, 주사기에 넣어서 입에 쭉쭉 넣어줘보세요.
저도 어제 집에가니까미켓이 귀가 뜨거운거 있죠. 열이 나더라구요.
놀라서 숯가루를 게어서 주사기에 넣고 먹였더니, 1시간후 열이 내리더라구요.
구술이가 빨리 쾌유하길 빌께요.
중간소식 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