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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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y 박지아 (*.29.11.74)
read 8436 vote 0 2006.07.19 (13:07:18)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동보협을 방문할때마다 티비에서 접하는 동물프로그램들은 왠지모르게 가식적으로 보일때가 있습니다. 이곳에 오면 심각하고 어려운일들에 한숨이 나는데도 왜그렇게 마음이 편안한고 좋은지모르겠어여^^
비가많이와 피해는 없으신지 걱정이네요
춘천도 비가 많이는왔지만 타지방에 비해 큰 피해는 없었어요
해마다 장마철이되면 뉴스를 통해 지붕위에서 어찌할바를 몰라하는 개나 고양이 소등을 가끔씩 접하곤 했는데 올해도 뉴스를 통해 보고 난감해하는 표정은 귀여우나 생사에 놓인 동물들이 걱정이되더라구요 사람구해주기 바쁜데 동물들을 거들떠나볼지..ㅠ
내일이 초복이라고 또 농담반 진담반으로 여기저기서 개고기얘기가 나와서 할말을 잃습니다.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해야겠지만 어른들얘기기도 하고, 그런얘기를 할때면 나에겐 너무나 심각한 주제이기때문에 너무흥분하게 되기도 하구요 좋은정보를 잘 전달해주면서 웃으며 대화로 마무리 할 수있는 지혜를 너무나 가지고 싶은 심정이지만 아직은 역부족입니다. 배우려면 아직멀었지요ㅠㅋㅋ
회원님들,내일 건강에 좋은 우리 음식들 많이 챙겨드셔서 건강챙기세요^^  

kaps

2006.07.19 (23:26:15)
*.203.152.236

지아씨

그렇군요. 오랫만이군요.
그 곳은 비 피해가 없는지요. 장마철에 구조할 동물들은 많을텐데 협회로 홍수로 인한 위험 속의 동물 신고는 없군요. 다만 길에서 비를 줄줄 맞고 오들 오들 떠는 개, 고양이 구조 신고는 자주 들어옵니다. 그런애들이야 쉽게 구조되겠지만 큰 고통을 당하고 있는 동물들도 많을텐데...

비가 많이 와서 복날 보신탕을 많이 먹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복날이 다가옴에 따라 보신탕과 관련 협회서 전체이멜을 보냈더니 여기 답변이 하나 왔는데 다시 답변을 보냈습니다.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From: 최힘센
To: 한국동물보호협회
Sent: Saturday, July 15, 2006 8:19 PM
Subject: RE: (재)한국동물보호협회 복날 보신탕 반대! KAPS 회원님 주위분들에게도 알려주세요

회사 회식때 먹어보니 맛잇더라구요... 안먹으려고 햇는데.. 술김에 그만....저는 이래 생각합니다... 뭐 먹고싶은사람은 먹고 먹고싶지않은사람은 안먹는걸로요~이젠 보신탕을 먹는사람을 싫어하질 않을껍니다.. 아니 신경 안쓸께에요..님 운영자님도 그래 생각하시고요~ 수고하세요
............................................................................
맛 있다는 것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사람마다 중요하다는 기준이 다르니 어쩔 수 있겠어요.
살생을 덜 하자는 것이 우리에게는 아주 중요하지요.
왜냐면 내 생명이 아주 소중하기 때문에
남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대체로 음식에 탐욕이 많은 사람은 살생을 예사로이 샏각하는데
그것은 곧 자신의 생명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먹고 싶은 것 누가 말리겠어요. 맛 좋으면 많이 먹도록 하세요.
다만 늙으막에 중풍이나 성인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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