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네 집을 몰라서
무작정 협회 4층으로 올라가
문 열어달라고 전화드렸던 ㅋ
아가들이 전부 사람정이 그리워서
부비대는 모습에 참 미안하기도 했답니다...
비가 너무와서 많이 도와드리지는 못했지만
짧은 시간동안에 아가들로 인해서
너무행복했구요...
혹 잃어버린 우리 강아지가 있지는 않을까
조심스레 살펴보기도하고..
아가들의 그 살가움이
다시금 찾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찾아뵙고 그럴게요.. ^^
아직 끝나지 않는 장마에 태풍까지 와서
고생이 많으실텐데 건강도 조심하시구요..
참 어제 함께 데리고 갔던
울집 애기가 아직 사료를 먹지 않아요..
그래도 어제 저녁부터는 우유도 조금먹ㄱ
오늘은 밥을조금만 먹네요.. ㅡㅡ:;
걱정입니다..
주인을 어서 찾는다면야 정말 다행이지만...
이번한주만 더 기다려보고
병원엘 데려가봐야 겠어요.. ^-^*
더운데 청소봉사 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담에 오시면 설희씨 꼭 알아볼께요.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