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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8590 vote 0 2006.07.06 (19:16:21)

출처:sbs생방송 모닝와이드(2208회3부) 방영일 : 2006-07-06

요즘 매년 여름철이면 몸보신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보신탕 혹은 삼계탕집을 찾고 있습니다만 그런 분들에게 "보양식이 비만식!"이라는 인식을 다시 한번 되새길 필요가 꼭 있을것 같습니다







◈ 조수희의 [5kg만 줄입시다(52)]
보양식이 비만식!
32세, 김은정 씨는 여느 주부들처럼 건강에 관심이 많다. 체중조절을 위해 간식은 끊었지만 대신 출출할 때마다 콩을 갈아 만든 두유를 마신다. 냉장고 안에는 산후관리 때부터 먹어온 각종 채소즙, 과일즙이 들어있고, 식탁 위에는 매일 챙겨먹는 건강기능식품이 가득한데~ 여름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남들 다 먹는 삼계탕도 먹지 않을 순 없다고. 몸에 좋다는 식품은 무조건 섭취하고 보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5kg이 숨어있는 것은 아닌지, <5kg만 줄입시다>에서 밝혀본다.

박혜선

2006.07.08 (00:38:57)
*.92.224.159

이 방송 아주 인상깊게 봤습니다. 바로전에 MBC에서는 보양식이라고 하며
삼계탕과 보신탕 얘기를 하는것을 보고 참 씁쓸했는데, 이날아침은 방송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시대가 바뀐만큼 사람들에게 필요한 보양식이 있다.
현대사회에는 고열량 고지방이 몸에 가득한데, 보양을한다고 고열량 음식을
계속 섭취할경우 간과 심장에 무리가 가서 오히려 병을 유발할수가 있다.
보양식이란 일시적으로 힘이나는듯하지만 그건 정신적인 심리작용일뿐이라는
내용이였습니다.
개고기 반대서명용지에 보면 개고기는 성인병을 유발한다는 말이 나와있죠.
바로 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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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면 모든것이 바뀝니다. 예전 서민들이 육식을 섭취하기 힘들때는
집에서 기르던 개를 먹어가며 필요한 에너지 보충을 하였습니다.
얼마나 비참한 시절의 얘기입니까.

하지만 지금 꼭 개를먹어야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시대인가요?
예전엔 가난한 사람들이 채소를먹었죠.지금은 고기보다 오히려 신선한 채소가 더 비싼 판입니다.

웰빙웰빙 외치는데 진정한 웰빙은 뭘까요.
보신탕이 몸에 좋다고 먹는사람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 아닐까요?
당신이 보신탕을 고집한다면 더 이상 현대인이 아닙니다.
보신탕은 구시대의 잔재일뿐입니다.
당신은 아직도 개에서 영양분을 섭취할만큼 그렇게 비참한 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나 보신탕을 먹겠죠.
못살던 시절의 추억이 그렇게도 그립습니까?
그럼 산에가서 나무 껍질도 벗겨 먹으시면 어떠신지요.
밀가루로 풀을 만들어 그것도 드시나요?

세련되어야 한다며 외국문물을 받아들인다고 설치는 사람들이
현대시대에 맞게 많은 것들을 배워야한다는 사람들이
세계는 하나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 보신탕을 먹지말라고 하면
핑계로 외국에 대한 사대주의하고 하죠.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설사 보신탕이 전통이였다고 하더라도(말도 안되는것이지만)
개고기에서 영양을 섭취하는 때는 지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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