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어서야 실제로 한강맨션아파트에서 있었던 일을 제대로 아주 정확하게 알수 있었어요.. 몇일전에 우연히 메일로 한강맨션아파트 고양이 사건에대해 메일 한통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메일을 조금 보고 지나쳤는데.. 글써 kaps 홈피에도 이글이 올라와있길래.. 궁금하여 kaps 글도 보고 여기저기 한강맨션 아파트 고양이에 대한 사건에 대해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여.. 여기저기 사이트에 알아 보러 다녔습니다..
알아보러 다니는 내내 죽은 고양이의 사진만 봤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너무 마음이  아프고  그날 한강맨션고양이 구조 당일날 가볼껄 하는 생각이 들었구 후회를 했습니다..
하지만 참 우리 인간들이 동물들앞에서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동물들이 이렇게 고통받고 있는데.. 서로 동물을 구조하기위해 동물 단체및 아파트 측이 서로 싸우면 정말 안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이나마 싸우지 말고 말이라도 건네어 고양이를 구조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만약  누구 한사람이라도 강합이 아닌 말로 협상을 했으면 고양이들의 운명을 달리 했을꺼라 저는 생각됩니다..  
그리고 동물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동물이 싫든 좋든 동물을 조금이나마 좋게 하는 말을 했으면 일반인들이 다른시선으로 봤을텐데..
지금 상황에서는 더욱더 안좋게 볼꺼라 여러분들은 그렇게 생각안하십니까??
아무튼 하루빨리 고양이가 구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또 고양이가 구조한다는날이 오면는 직접 참여하여 구조를 하는데 도움이나마 조금 되었으면 하네요....
제가 여러번에 동물에 관한 사건을 보고또 보고 그떄마다 느끼고 하지만.. 정말 우리나라는 어쩔수 없이 선진국가보다 동물에 대한 활동범위는 정말 조그만다라는 것을 알수 있었구 앞으로도 동물을위해 더욱더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이 마음 한구석을 잡네요..
하루빨리 우리나라도 개, 고양이 에대한 인식이 바뀌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