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올려도 될련지 모르겟네요~_~
한달 전 쯤에 작은누나가 트럭에 버려져있는 새끼냥이를 발견해서 데리고 왓는데,,
어제는,,,제가 버스정류장에 앉아있었는데,,,어디선가 새끼냥이가 저한테 뛰어오더군요-.-,,,,,,,,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가봐요;;;;;
하지만 저는 학교 앞에서 자취를 하고 잇고,,
오전에는 학원다니고 오후에는 cgv에서 일을 하고,,
거의 집을 비우거든요ㅠ,,,작은누나 집에는 이제 더이상 냥이수를 늘리수가 없는 상황이고ㅠ
그래서 급히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한달전에 작은누나가 데려온 새끼냥이도,,입양 보낼려고 했는데,,
정이 들어서 결국 키우게 됐거든요,,,
어제 제가 데려온 냥이도 정이 들면 입양을 못 보낼 것 같아요,,
어제 같이 자서,,이미 정이 들었지만ㅠ더 정이 들기 전에 입양 보낼려구요,,
3개월 정도 된 것 같구요,,,,,사람이 키우다가 버린 것 같아요,,,
지금 지역은 창원이구요,,,,,가까운 지역이면 더 좋겟찌만,,
좋은 분이시라면,,전국 어디든지 갈겁니다,,,^^
그리고,,,3개월 뒤에 제가 직접 가서 중성화를 시킬거구요,,
시키신다고 약속해놓고 안 시키시는 분이 종종잇으셔서,,
입양비5만원 받습니다(중성화비 따로)...공짜로 데려가면,,공짜라는 생각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잇으니깐요,,,입양비5만원은 한국동물보호협회에 드리구요,,,
사진은 제가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_~인터넷이랑 안 친함ㅋ
http://cyworld.com/01066791596
제 싸이에 들어오시면 사진 올려놨어요,,,
010 6679 1596 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