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협회서 오늘에서야 칠곡 군청에 전화하게 되어서 미안합니다.
간판담당부서에 전화를 걸어 "아무리 우리나라가 개고기를 좀 먹기로서니 아직은 개고기는 합법적인 것도 아니며 개를 사랑하는 어린이, 학생, 어른들도 많은 것을 감안하면 이런 혐오스런 현수막을 달아서는 안된다. 빨리 철거하도록 부탁한다." 고 요청하였습니다. 군청에서는 협조적이었습니다.

그 곳 식당의 정확한 주소를 알기 위하여 이공명씨에게 전화를 하였더니 오늘 보니 그 현수막이 내려져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아마 이공명씨와 여러분의 항의 덕분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현수막을 내려 곁에 세워둔 것 같다는 말에 한번 더 확인을 하고 보이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박혜선

2006.06.20 (18:43:51)
*.6.49.213

회장님 감사합니다. 바쁘시죠? 그리고 이런건에 대해서 용감히 글을 올려주신
이공명씨도 감사합니다. 우리모두가 함께 동물사랑을 꾸준히 실천할때
동물학대가 멈춰지는 날이 빨라 질거에요.

칠곡군청에서는 이런 항의 전화를 받고 나서 조치를 취해준거에 대해서는
아쉽지만, 그래도 일단 현수막이 내려졌다는건 다행이긴 합니다.
하지만 옆에 내려둔 현수막도 치워야할것이고, 앞으로 이런 현수막이
다시 걸리는 일이 없어야 할거 같아요.

더 좋은건 그 식당이 없어져야 하구요.
사실 손님이 없어야 업종전환이 더 빨라지겠지만요.
그리고 구덩이를 파서 그곳에서 태우는거 같다고 했는데 그건은 어떻게 됬는지 아시는지요.
칠곡부군에 여기말고 또 없나요.

이공명님 혹 다니시다 또 비슷한 현수막이 걸리는 일이 생기면 바로
제보 부탁드릴께요.
이경화

2006.06.21 (13:50:41)
*.102.87.252

그런 식당은 식품위생법이나 그런걸로는 신고가 안되나요?
굉장히 비위생적일텐데..;; 부위별 판매;;;ㅡㅡ;; 후;;;
김귀란

2006.06.22 (00:23:52)
*.139.219.194

다시 그런 현수막이 걸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공명

2006.06.23 (16:54:17)
*.61.184.2

그 부근에 제가 듣기로는 한군데 더 있는걸로 들었는데
아무리 민원을 넣어도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이유인 즉슨, 그 사람들이 먼저 아파트가 생기기전 대도시를 피해 그곳으로 들어와 만든 터이기때문에
늦게 들어온 주민들이 신고해봤자
소용이 없다고 해당 기관에서 그렇게 이야기 했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길이 없으나,
이번일을 진행하면서 같은 아파트 사시는 직원분이 말씀 해 주시더라구요
아마 싸움이 힘들꺼라면서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제인구달을 존경하지만... 2004-05-25 10605
[re] [항의해주세요] 돼지사지를 찢어 죽이는 잔인한 동물학대 2007-05-23 10610
감사합니다 2003-03-24 10611
보경씨 개, 고양이 식용금지법안을 만들도록 탄원을... 2004-07-02 10611
[좀콤베스트] 똥개 2005-05-02 10612
달력에 대해서.. 2003-10-20 10614
웅담밀렵 국제망신 2004-01-15 10617
협회소식지. 2002-09-09 10618
아래 전경일씨 제안도 좋은 것 같습니다. 2004-07-07 10618
충남 서천군의 나라 망신시키기 보신탕 축제 2003-09-26 10621
말티즈찾습니다.묻지않겠습니다.돌려만주시면사례금드립니다.약속합니다. 2005-05-09 10623
욕심 때문에 빚어진 일. 2005-06-17 10625
HORI RETURNED HOME. See the video clip below. 고향으로 돌아간 호리.[동... 2005-02-20 10627
여름철 가출사고 늘 조심하세요. 3 2010-08-10 10628
중성화해도 임신하나요? 4 2006-01-14 10631
보은보호소 봉사활동하고 싶은데요 2 2010-10-04 10632
최정아 회원이 저녁에 효재군이 말한 슈퍼에 갔는데... 2003-11-06 10633
내 고양이가 당했을 수도 있는일-0-^ 2003-10-21 10641
속리산 말썽꾸리기"들고양이"포획한다 라는 기사가떴습니다 (냥이네서스크랩해왔습니다) 5 2006-06-20 10641
[개고기문제] 힘든 발걸음을 하셨네요. 2005-04-03 1064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