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534 vote 0 2006.06.17 (14:30:09)

새로이사한집에서 처음으로 협회지를 받아보며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예전집에서는 언제부턴가 협회소식지가 자꾸분실되는바람에
마음이안좋았거든요
(분명동네아이들의 소행일거라 추측합니다)

요즘첫째누피할배는 또잇몸병이재발해서 한동안
약을먹어야했습니다(지금은 많이호전되었어요)
이젠 10년이나되다보니 여기저기 안아픈데가없네요 에고

둘째아지아저씨는 여전히 튼튼씩씩합니다
무엇보다 큰병없이 무난한성격으로 잘지내주어고맙다죠
셋째하니아가씨는 아무래도 불임수술이 늦어질것같습니다
5월달엔 시켜주려했는데..이러다가 여름 다가고 가을에나 시켜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제가요즘 새로운분야의일을 시작했는데 영힘들고 시간에 쫓기네요
그래도 하니아가씨 올해안에 불임수술 해줄예정입니다^^

이젠 제법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대구는 다른지역보다 더위가 한층심하다들었는데
벌써부터 보호소아이들과 협회직원분들 더위에 고생하실게
눈에선해서 안타까워집니다
부디 협회식구분들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늘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참 협회이야기 동물이야기란에 냥이들사진올리고갑니다^^
너무오랫만에 사진올린듯해서..죄송해요^^

박혜선

2006.06.17 (17:33:28)
*.6.49.213

혜경님(^^) 이사후 처음으로 받아보는 협회지에요? 이번 협회지는 조금 늦게
나왔죠? ㅎㅎ 전에 살던 집은 동네꼬마들이 가져갔나요?
하지만 그 꼬마들이 그 협회지를
보고 조금이나마 느낀 점이 있었다면, 그리 나쁘지는 않구요. (^^)

나중에 하니 공주님 불임수술하러갈때 제가 필요하면 꼭 연락주시구요.
우리 공주님 모시러 가겠습니다. (ㅋ - 저도 포켓 불임해야해요)

누피할배 잇몸병이 빨리 나아야 할텐데. 지켜보는 사람도 힘들지만
본인은 더 고생스러울텐데요. 그쵸.
3녀석들과 행복하시길요.

바쁘시겠지만 KAPS 홈페이지도 자주 방문해서 좋은글 많이 남겨주세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기사] 숲속에 버려진 아기, 개가 구출해 2005-05-12 10196
고양이 죽인 개 주인 4천 500만원 물어내 2005-05-11 10326
"나, 아무 것도 안 쌌어요~~" 2005-05-10 16732
용감한 분이군요. 2005-05-10 9052
한 생명이 또 구출 되었네요. 2005-05-10 8609
칠곡지하차도를 걷던 위험한 강아지 2005-05-10 9969
[책]'보신탕'과 '동물권리론'에 대한 비판적 성찰 - 개를 위한 변명 2005-05-09 11537
말티즈찾습니다.묻지않겠습니다.돌려만주시면사례금드립니다.약속합니다. 2005-05-09 10644
"나, 아무 것도 안 쌌어요~~" 2005-05-09 14472
혹시 어디서 구조하셨는지요?? 2005-05-07 10004
휴... 2005-05-06 9390
(급!!!)어린시베리안허스키임시보호나입양하실분을찾습니다. 2005-05-06 9871
좋은 생각입니다.. 2005-05-04 8894
동물보호교육 2005-05-04 10353
[기사] 애완동물 키우는 아이들 더 건강 2005-05-03 9170
♡동물영상칼럼♡2005-32(5월3일) 2005-05-03 14142
[좀콤베스트] 똥개 2005-05-02 10630
오수의견이 땅속에서 한탄을 하겠네. 2005-05-02 10412
♡동물영상칼럼♡2005-31(5월2일) 2005-05-02 17122
한국의 개식용기사[AAPN]-협회장님인터뷰내용포함 2005-05-01 984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