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581 vote 7 2006.05.17 (16:26:06)

동네에서 가끔 혼자 혹은 다른 개와 같이 떠도는 개들을 가끔 만납니다.  저희 개는 워낙 다른 개를 몰라서 무턱대고 개나 고양이를 보면 으르렁거리고 위협을 해서 일단 우리 개를 안고 뛰어야 하거든요.

유기견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물론 데리고 와서 보호해 줘야 하겠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그냥 지나치고 가슴 아파하고 그러거든요.

한 번은 운전 중에 돌아다니는 개가 있어서 전 천천히 운전을 해서 길을 넘어가도록 했더니 제 옆 차선의 차가 빨리 달려서 길을 넘어가던 그 강아지 결국엔 차에 쳐서 죽었습니다.

정말 가슴아파요.

kaps

2006.05.18 (17:35:41)
*.203.152.236

경원씨께서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요?
협회가 대구에 있어 다른 지역까지 갈 수는 없지만 만약 대구에 사신다면 그럴경우 협회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다른지역은 구청의 지역경제과로 연락을 하시구요. 그전에 유기동물을 발견하면 일단은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구조를 갈 동안에 보호를 하고 계셔야 합니다. 구조를 가는 사이에 어디론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전주미

2006.08.01 (09:11:18)
*.234.7.119

저도 늘 그래요...ㅡㅜ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말聯 피살부부가 친자식처럼 키운 애견 `식음전폐'> 2005-07-11 9005
<말聯 피살부부가 친자식처럼 키운 애견 `식음전폐 2005-07-11 9917
'진돗개 보신탕' 이라니… 2005-07-11 10039
어의없음 2005-07-11 10252
울산의 말라 청솔이 백구 모두를 생각해보면..... 2005-07-12 12759
도움을 받게 됬습니다. 동구협관계자님 감사합니다. 2005-07-13 9049
애들 풀어주었습니다. 2005-07-13 10475
동물의료보험적용과관련하여 2005-07-13 11562
동물의료보험적용과관련하여 2005-07-13 8120
아이 같은 모습에... 2005-07-13 11832
연신 입을 벌리고 좋아하는 모습이.. 2005-07-13 10117
동구협에서 구조된 강아지[콩이]-박혜선회원 2005-07-13 9711
잘됬네요. 2005-07-14 9428
푸들한마리 2005-07-14 11236
15일 초복이네요 2005-07-15 9182
걱정이네요... 2005-07-16 9234
불쌍한 푸들한마리 2005-07-16 10682
안녕하세요- 2005-07-16 11970
보신탕=항생제탕 이쁜 사람에겐 풀한그릇 미운 사람에겐 보신탕을 주자.??? 2005-07-16 12187
두 마리 다 건강하답니다.. 2005-07-17 1052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