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경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경기도 광명시 하안 4동 하안주공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진돗개 종류의 개를 2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물론 큰 개를 그것도 2마리나 키우는 게 정상이 아니겠지만, 큰 개는 다른 주인을 만나 사랑받기가 어렵다는 사실 아실 겁니다. 어려서부터 키워 왔기에 안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키우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엘리베이터에 누군가 방뇨를 하는데 저희 집 개들이 의심받는다는 사실입니다. 집이 11층이어서 계단으로 다녀도 되겠지만 말이죠. 오늘 관리소에서 사람이 왔다 갔다고 합니다. 한 번만 더 민원이 들어 올 경우, 5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첫번째 강아지는 10년이 되어 가고, 두번째 강아지는 4년이 되어갑니다. 개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아무런 힘도 없는 개를 정말 너무나 데리고 있고 싶습니다. 개가 좀 커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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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괴롭습니다. 사실 개를 매어 놓기만 해도 방뇨한다고 오해받는 심정... 잘 모르시는 분들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 날 전화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