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 합법화 반대에 좀더 많은 분들의 참여의식이 절실합니다.
모든 자연과 생명체가 서로 올바른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위하여,,,,
우리가 힘써야 합니다.
얼마전 영국에서는
오랜 전통의 여우사냥의 금지법안이 통과되었고
스페인의 상징이었던 투우역시 금지되었습니다.
프랑스의 잔인한 음식 프아그라도
국내외인들의 반대로 점점 세계적인 비난이 끊이질 않으며
호주에서도 캥거루고기의 산업화 문제로 동물보호가들이
열심히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의 개고기 문제도
시급히 개선해 나가야 할
여러 동물 이슈들 중 하나로써,
국내 동물보호운동의 첫걸음이 되어야 할 것이며
개식용 금지를 이루워 냄으로써,
사랑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심성을 계승해나가고,
전세계에 진정한 우리문화의 참모습을 알리고
우리의 자긍심을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나라의 도덕성과 그 위대성은
동물을 다루는 태도로 판단할 수 있다고
마하트라 간디는 말했고
인간생활의 품위유지와
그 정서의 순화와 사회의 평화를 위하여
개도살과 개고기 식습관은 마땅히 없어져야 한다고
법정스님은 말씀했습니다.
멀고 힘든 길이지만
그러나,
이 어려운 난제를 우리가 힘을 합해 뚫고 나갈때
우리의 숙원인 개고기 식용이 사라질때
그 성취와 기쁨은
그 무엇에도 견줄수 없을 것입니다.
마음을 힘들게 묶고있는
이 중압감의 무게는
언제,어디서나,
저 불쌍한 동물들의 아픔의 무게에 짓눌려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우리 모두가
아픔없는 자유인이 되려면
강력한 의지력과 늠름한 부동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면 된다는 강한 신념을
다시한번
갖어보기로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