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339 vote 3 2006.04.13 (10:06:17)

며칠전에 잃어버린 식구(허스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 협회에서 연락이 와서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때 개도둑이 가져가려다가 놓친것 같아 보였고
동네동물병원 원장님도 요사이 우리동네 개도둑이 많다며 잃어버린 견주들의 문의전화가  하루에도 몇통씩 온다고 하네요
감사의 표현을 이렇게 지면으로 대신 합니다.
참! 그리고 회원가입도 하였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 동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협회의 모든분들에게 건강과 행운 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달서구 송현동에서 김상길 드림

김민정

2006.04.13 (10:36:12)
*.173.9.18

정말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kaps

2006.04.13 (15:09:22)
*.203.152.236

허스키가 마침 김상길씨께서 신고하심과 동시에 구조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동물들을 잃어버리는 이유가 누군가가 훔쳐가서일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불임수술을 하지 않아서 입니다. 허스키에게 불임수술을 꼭 시켜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허스키와 김상길씨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박혜선

2006.04.14 (20:42:53)
*.6.14.148

아효 정말 다행이에요. 이름표도 다셨나요? 물론 작정하고 훔쳐간거라면
이름표도 소용없을수도 있지만 , 꼭 이름표 다시구요.
그 녀석 무척 놀랐을거에요. 우황청심환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하 ""
담에 사진도 한번 올려주세요.
앞으로 가족의 품에서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기도 드릴께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장군이가여....... 2005-02-17 10240
양쪽 앞다리 모두 구부러져 끍고 다니는 고양이.. 6 2008-11-29 10239
구해준 냥이 하늘나라에... 2005-04-15 10239
외국인이 모두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제니퍼 루싱의 경우... 2004-07-31 10239
제말좀 들어주세요 3 2008-02-10 10238
이번 입양은 성공했습니다. 2 2007-12-05 10238
갑자기 많이 추워졌어요..ㅜㅜ 1 2007-10-20 10237
제가 입양했는데요. 협회에는 사과말씀 드립니다. 2005-08-16 10237
정향숙님! 메일주소를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3-11-05 10236
보신탕 관련 애매한 법에 대한 기사...((펌)) 2003-08-13 10236
기부금 관련해서요 1 2010-01-26 10235
고양이 모래 끝~내주네요. 2005-08-16 10235
기부금영수증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1 2010-01-18 10234
마이크로칩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2009-10-06 10234
며칠전 고양이요~ 1 2007-07-27 10234
자유와 행복은 국민모두에게 보장되어야 하지요- 2005-03-30 10234
엉터리개정안들.. 2003-09-19 10234
내가 키우는 애완동물에 대한 질문과 대답 2002-11-21 10233
이영란님, 배철수님등... 개를 가족처럼 사랑하시는 회원님들. 2 2008-06-25 10232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1 2008-05-20 1023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