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보이는 유기견들때문에 많이 속상했는데, 이렇게 작지만 도움이 될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가입했습니다..
전 원래 키우는 시츄모녀와 자궁축농증에 걸렸던 유기견하나와 이모부의 알레르기로 집에서 키울수 없어 우리집에 맡겨진 작은이모의 아들(?)인 코카와 살고 있습니다..
조금은 부산스럽기도 하지만 개를 워낙 좋아해서 개들 사는 집에 얹혀사는 심정으로 살고 있답니다..
여기저기 유기견 도울 방법 없을까 사이트 뒤지다가 우연히 들어오게 됬는데요..
조금 유감인 것은 제가 인천이거든요..
협회에 봉사도 나가고 싶은데 쫌 머네요^^;;
인천쪽에도 이런 봉사활동같은 것이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천엔 유기견보호소가 제대로 활성화되어있지 않은것 같아서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볼 생각도 있습니다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방법도 모르겠고 아직은 여건도 안되는것 같아서 이렇게나마 가입해서 유기견을 도울 뿐이네요..
많은 활동 하셔서 우리나라 유기견 없는 나라 되면 좋겠습니다..
인사 길었죠?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앞으로 협회 회원으로써 그리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많이 활동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