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무거운 소식 들이 많아서 맘이 아프네요...
오늘 회원 가입했구요..
며칠전에 "청솔"금.호.동""메리,오리" 후원신청도 했는데...
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랍니다..^^
저는 올해 네살되는 비글을 키우고 있습니다..
비글들의 어릴적 귀여운 모습에반해 많은 입양이 이루어지지만,
장난도 많이치고 원체 활달한 모습에 너무나 많이 파양당하고
있으며 지난번 "음성 동물 학대 사건" 이나 이번 "인천 장수동"
때에도 어김없이 비글들이 꼭 포함되어 있어 가슴아프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발.. 많은 아가들이 학대받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아가들 간식 조금 보냈습니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후원카드는 택배로 보내드렸는데 받으셨는지요?
앞으로 협회를 위해서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회원증은 곧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