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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계신가요... 어디쯤에요?
by 이지은 (*.237.114.168)
read 10364 vote 4 2006.03.25 (11:29:37)

얼마나 많은 시간 단 한 번도 건성이었던 적 없었던 기도,
어디선가 듣고 계신가요.
제발 부디 도와 주세요.
우리 불쌍한 생명들 지켜 주세요.
화내는 일도 욕하는 일도 남을 원망하는 마음도 접을께요.
개로 고양이로 태어나, 그저 사랑하는 일 밖에 모르는 이들.
물론 소.돼지로 태어나 벌써 몇천년 몇만년 전부터
인간에게 도축되어 식량이되고 제물이 되어
희생되어 온 동물들도 많습니다.
그 수많은 생명들의 희생으로 우리들 잘 먹고 잘 살고 있죠.
늘 감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은 그만하죠.
얼마나 더많은 불우한 이들에게 눈으로 다리로 귀로 가족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아이들인데...
정부에선 식용으로 밖에 해결할 방법 밖에 없나요.
아무리 탄원하고 사정해도 제대로 된 답글조차 잘 오질 않습니다.
그러니...
하느님,도와주세요.
제발 보고만 계시지 말구요.
저희들 외침과 수많은 눈물로는 더 이상은 부족한가봐요.

세라이

2006.03.26 (04:19:15)
*.48.75.99

지은씨 건강하죠. 마음이 많이 아프겠지만 희망 가지고 계속 열심히 애써주세요. 우리가 희망을 잃으면 우리가 구하려 애쓰는 아이들에겐 정말 절망밖에 없답니다.
배다해

2006.03.26 (16:26:57)
*.165.190.48

저두.. 교회에서도 다른기도 다 제껴두고..우리애기들위해 기도만해요..
제발.. 하느님이 주신생명 귀히 봐주시고 제발 돌봐달라고..
도와달라고... ㅠㅠ
박혜선

2006.03.27 (14:05:47)
*.6.14.148

지은씨 건강하시죠. 하나님께서는 항상 저희들의 마음을 아시고 기도를 들어주실거에요. 창을 하나를 닫으시는 대신 다른 창을 열어주신다고 하쟎아요. 저도 신께 기도드릴때, 동물도 당신이 불어넣으신 생명인데 왜 이렇게 고통을 주시냐구 이유가 뭐냐고, 그렇게 묻는답니다 . 바로 답변을 주시지 않는게 어쩌면 저희를 시험하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될때도 있답니다. 쉽게 얻는것들은 그만큼 쉽게 생각하기에 저희를 단련시키고자 주신 과제일수도 있답니다. 어렵게 얻은 것일수록 더 값지게 생각하기에 그럴지도 모르죠.
우리들이 과연 얼마나 끝까지 버틸지 포기하지 않을지 시험하고 계신지도 모른답니다.
지금은 이렇게 시련을 주시지만 꼭 다른 창을 열어주시리라 굳게 믿고
포기하지 않으렵니다.
지은씨도 건강 꼭 회복하시고 행복하게 동물들과 웃을수 있는날을 위해
화이팅이에요.
박혜선

2006.03.27 (14:07:51)
*.6.14.148

제게도 시련을 주셨었고, 제입으로 기도를하며 당신께서 제 생명을 거두시지 않은 대신에 분명 뭔가를 시키실거라고 믿는다고, 당신의 뜻에 따르겠다고 기도드렸어요. 그리고 동물에 관심이 없던 제게 냥이 가족을 보내주셨고, 이렇게 KAPS에서 활동을 하도록 과제를 주셨쟎아요?
김민정

2006.03.27 (15:40:59)
*.173.9.18

오늘부터 특별새벽기도 21일 시작됩니다.
특별새벽기도에 구하는 기도는 더 특별히 쓰신다고 합니다.
몇몇분들에게는 벌써 부탁드려놨습니다.
사랑이신 주님이 저희의 기도 안들어주시겠습니까.
또 이런 광경이 있다는것을 아시고 우리가 그렇게 구하는데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으실겁니다.
이런 일들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계속 떠올리시게 하셔서
제가 계속 기도했던 비젼문제가 이것이었나요 라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 포기하지 말고 간구하며 기도해요.. 건강을 지키셔야
우리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도 보지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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