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국회에 가까우신 분하고 말씀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동물에 대한 정책이 너무 없어서 법을 제정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그 분께서 말씀하시기를, 아직까지 우리 문화로 일컬어 지는 부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동감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10년이 걸릴지 100년이
걸릴지에 대해서 자세히 말할수 없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개 식용에 앞어서 제가 그분과 말씀을 나눈뒤 여러가지 생각들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우리가 동물들에게 해줘야 할일이 뭐가 있을까.
우선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가는 단계가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1. 어린 강쥐를 구입할수 없도록 하는것입니다. 6개월 이상된 강쥐만
판매될수 있어야 하는 법을 제정해야 할것입니다.
2. 강쥐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라이센스가 필요합니다. 책임을 끝까지
질수 없다면 구입하는것 또한 맘대로 될수 없는 법이지요.
3. 아직까지 개 장수가 본인의 생계를 위해여 하고 있다면 그 사람들
또한, 장사를 할수 있는 라이센스를 따도록 하는것입니다.
4. 가축으로 포함되지 않는 개를 가축 혹은 애견으로 구분하는겁니다.
5. 가축으로 구분된 개는 애견으로 옮길수 있고 애견으로 구분된 개는
가축으로 옮길수 없도록 법을 제정하는 것입니다.
6. 동물학대에 대한 강력한 법을 제정합니다.
아무리 현실은 개를 먹는 사회라 할지라도 목에 철사줄을
감거나, 패서 동물에게 크나큰 고통을 주는것에 대한 방법또한
우리가 나서서 정부에 요청하여 만들 중요한 법입니다.
7. 동물을 사랑하는 우리부터라도 집에 모피나, 그밖에 동물들로
만드는 모든 장식품이나 옷들은 사용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저도 그분과 말씀을 나누면서 이부분들이 허용이 된다면 , 점점 식용에
대해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우리 동물 애호가들의 글을 보는 일반 사람들의 생각은 식용으로
사육되는 개들또한 집에서 키우는 애견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또 기가 막히다 사람보다는 개가 더 좋냐는둥 비판적인
마음과 시각으로만 동물 애호가들을 바라보더군요.
좀더 이론적이고 좀더 객관적으로 다가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개 식용 누구보다 싫어하고 혐오합니다.
사실 저 또한 가죽잠바도 입고 집에 동물로 만들어진 소장품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이 짧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동물을 사랑한다면 그 모든것 또한 제가 버려야 할것들이란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법이 한개씩 두개씩 생기다 보면, 개를 식용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지금보다는 더 많아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많은 우리의
국민의 다수에 의견에 정부가 손을 들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대체 무슨 기준으로 애완견과 식용견으로 개를 구분하자는 겁니까. 대체 무슨 정신으로 이곳에 그런 글을 올리셨는지 정말 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