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입양된 아이들
매미와 유희선
by kaps (*.203.154.8)
read 15864 vote 114 2003.11.09 (13:53:48)




유희선씨 집안은 원래 개를 좋아하고 개를 키워오고 있었다. 작년에 영국 고양이협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이모가 한국에 왔다. 이모는 희선씨 가족과 함께 보호소를 방문하고 많은 고양이들을 보고 놀라면서 "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런 고양이도 한마리 입양하여 키워보라" 이모가 권유를 받고 보호소의 고양이를 한마리 입양시켰다. 그 후 희선씨 가족은 완전히 고양이에게 빠져 버렸다. 길에서 주운 고양이도, 협회 고양이도 몇 차례 입양하여 갔다. 이번에는또 3번째 고양이를 입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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