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문고와 농림부에 글을 올리고 오는 길입니다.
농림부에는 글을 자주 올렸지만 신문고에는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거 였습니다.
그래서 쭈욱 글을 보며 추천을 하고 있었는데, 동물에 대한 글들은 전부 "신청"으로 되어있고
그에 반박하는 글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완료"라고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클릭해서 봤는데 정말 두서없고 욕짓거리가 있는 글이었는데
답변에 이렇게 써있더라구요,
"안녕하십니까? 참여마당신문고 국민제안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데 감사에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ㅠㅠ 그래서 지금 민원을 제기하고 왔습니다.
이렇게 힘이 드는건가요.. 동물들 지키는것이 이렇게 무시되는건가요..
정말 소중한 생명들 우리의 아가들 살리고자 하는건데.. 도데체 모가 국가에 손해가 간다고 이렇게까지 무시되는겁니까..
개식용문제같은경우 정말 빠른 시일내에는 답이 안나겠지만.
우리 힘내요~ 정말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계속 글올리고 탄원서 냅시다..
속상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을 지키기에 힘이 너무 부족하여...
Kbs인생이여 고마워요 에서는 버젖이 개고기를 맛있다고 먹는 장면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네요..
ㅠㅠ 우리의 아이들 도데체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