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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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합니다.
by 김민정 (*.173.9.18)
read 9631 vote 0 2006.03.21 (13:28:24)

지금 신문고와 농림부에 글을 올리고 오는 길입니다.

농림부에는 글을 자주 올렸지만 신문고에는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거 였습니다.

그래서 쭈욱 글을 보며 추천을 하고 있었는데, 동물에 대한 글들은 전부 "신청"으로 되어있고

그에 반박하는 글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완료"라고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클릭해서 봤는데 정말 두서없고 욕짓거리가 있는 글이었는데

답변에 이렇게 써있더라구요,
"안녕하십니까? 참여마당신문고 국민제안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데 감사에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ㅠㅠ 그래서 지금 민원을 제기하고 왔습니다.

이렇게 힘이 드는건가요.. 동물들 지키는것이 이렇게  무시되는건가요..

정말 소중한 생명들 우리의 아가들 살리고자 하는건데.. 도데체 모가 국가에 손해가 간다고 이렇게까지 무시되는겁니까..

개식용문제같은경우 정말 빠른 시일내에는 답이 안나겠지만.

우리 힘내요~ 정말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계속 글올리고 탄원서 냅시다..

속상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을 지키기에 힘이 너무 부족하여...

김민정

2006.03.21 (14:36:00)
*.173.9.18

월드컵을 앞두고 보신탕 업주들이 외국인 상대로 세미나를 한다고 합니다..
Kbs인생이여 고마워요 에서는 버젖이 개고기를 맛있다고 먹는 장면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네요..
ㅠㅠ 우리의 아이들 도데체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이경화

2006.03.21 (17:23:23)
*.102.87.252

=_=;; 거참.. 개고기 맛있다 맛있다 하는데..
아이들이 어떻개 죽는지 그걸봐도 맛있을까요?
고기로 팔려가는 애들이 얼마나 더러운곳에서 생활하고
온갖학대를 받다 맞아죽는거를 알까요?

외국인 상대 세미나 열면서..
어떻게 보신탕용개(;;)를 키우는지..
어떻게 죽이는지 그것도 꼭 보여줬으면 하네요!!!

나쁜 관습은 빨리 사라지는게 좋은데..
뭐가 좋다고.. 동물 학대한다고 외국인 불러놓고
세미나를 한답니까.. ㅠㅠ 아우~
정현영

2006.03.21 (21:03:43)
*.239.173.166

정말 답답스럽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진작에 됐어야 하는 일을 하는건데,.. 참말로 속상하구 가슴이 터질것같아요.. 그래도 힘내야 겠죠???
kaps

2006.03.21 (23:04:43)
*.203.152.236

정부나 언론들은 저네들이 개고기를 즐기니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그 쪽 편을 많이 들어줍니다. 그렇게 하든지 말든지 우리는 묵묵히 개고기를 금지해야 할 이유를 들어 정부에 탄원편지를 내세요. 협회는 정부에 지금 당장 개고기를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라고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5년 정도의 유보기간을 두고 개식용으로 오는 피해점을 서서이 홍보를 하도록 하여 개업자나 지지자들도 항의 할 수 없도록 만들면서 이 일을 성사시키도록 정부에 요청합니다. 개식용 금지법안 촉구서명지를 을 보십시요. 개식용을 금지하면 돈 안들이고도 정부가 우려하는 일들이 자연적으로 사라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서명지에 서명안하셔도 내 이웃이나 친지, 친구들에게 서명지에 있는 내용이라도 읽고 이해하도록 가르치는 것도 개고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 줄 수 있습니다. 정부에 탄원, 항의를 위한 도움말을 창으로 띄워 놓았으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인간보다 약한 동물 생명에 대한 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은 반드시 지도자들 마음을 녹일 것으로 믿습니다.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편지를 정부에 보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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