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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과의 대화
by 김수미 (*.104.127.74)
read 9069 vote 0 2006.03.20 (11:25:09)

5개의 site에 모두 똑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나 한명이 안해도 어쨌든 다들 하니까. 그런 마음보다는, 아무래도
모든 사람들이 입을 모아 한소리를 외치는게 중요할것 같아서.
가입하지 않은 site에는 가입을 해서라도 똑같은 소리를 내었습니다.

제가 동물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고 예민하게 굴어서 인지,
주변에서 그러더군요. 정말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려면 사람을 사랑하라고

사람을 사랑해야지 그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동물도 사랑할꺼라구요.
그말이 틀린것은 아닙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들의 마음이
언제 열릴지 알수 없는거구요. 그래서 지금은 제가 할수 있는 모든
일들을 계속 해볼 생각입니다.

제가 마음이 아파서 그래서 보기 안타까워서 그냥 그때그때
보고 도와주기 보다는 계속해서 타원서도 내고 여러가지로 방법을
모색해서 꼭 식용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참 신기한것이 여러가지 법들은 쉽게도 넘어가고 잘도 지켜지던데,
왜 왜 동물에 대한 법은 바뀔 생각도 바뀌어 질 만한 모습도 보이지 않는걸까요?

모두 한마음으로 글을 써주세요. 들어주실지 않들어 주실지는
모르나, 계속 우리의 의견을 드리면 언젠간 되리라 생각됩니다.

정현영

2006.03.20 (12:00:14)
*.124.124.12

수미씨가 절대 민감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예전엔 나혼자쯤.. 이라고 생각하고 넘겼었거든요..

제 평생 처음으로 이렇게 가슴아파 해본적이 없었으니까요..
제친구는 이런말을 했어요.. 1,2년 안에 해결되긴 불가능 하다..제생각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수미씨 말씀대로 우리가 같은 생각으로 계속 우리의 생각을 얘기한다면 반드시 이룰수 있다란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저도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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