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22일경(21에서 23일 중에 하난데 정확한 날짜를 기억을 못하겠네요.)
박물관옆동물원을 통해서 하얀 진도(암) 강아지를 맡긴 사람입니다.
계명대 기숙사에서 떠도는 애기였는데(아마도 산넘어 학교로 들어온 듯)
키울 사람을 알아보면서 제가 기숙사에서 일주일정도 숨겨키우다가
결국 키울 사람이 없어서 맡겼던 강아진데요, 그 강아지의 소식이
궁금해서요....그냥, 잘 지내고 있는지, 일주일동안 정도 많이 들었었
거든요. 정말 키우고 싶었는데, 집주인이 개를 싫어해서 (지금 키우는
개도 버리라고 합니다. 11년째 같이 살고 있는 앤데....ㅠ_ㅠ)
제가 못 키우고 맡겼었습니다. 그 강아지, 잘 지내고 있나요...
바쁘시겠지만 그냥 잘있다 아니다만 좀 가르쳐 주심 안될까요?
애가 정말 예뻐서 혹시 입양을 간 건 아닌지,, 순한애였는데 여러
동물들이랑 잘 지내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강아지는 여기 후원목록에 없지만 그 강아지 앞으로
달달이 조금씩이라도 후원할 수 없을 까요? 소식이 너무 궁금해서요.
부탁드려요...ㅠ_ㅠ 제가 아직 학생이라 돈은 별로 없지만 하다못해
만원씩이라도 후원하고 싶어서요. 그 애기 많이 보고싶네요...ㅠ_ㅠ
부탁드려요...
얻었겠네요. 궁금해요. 제발 가르쳐 주세요~ㅜ0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