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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돌엄마입니다
by 땡돌엄마 (*.141.100.89)
read 8028 vote 0 2006.03.13 (01:44:56)

오늘 전 시사 2580을 보지 못했습니다. 너무 끔찍하고 놀라워서 예고편만 보고 땡돌이를 안고 한참 울다가 전 차마 그프로를 보지 못했습니다.
한가지 희망이 있다면 살아남은 강아지들 만이라도 살렸으면 하는바램이지만 그렇게 할수가 없는것 같아 정말 더러운 이나라가 싫습니다.
이협회에서 할수 있는일은 없나요? 이사건을 해결할수가 없나요?

권혜경

2006.03.13 (09:17:56)
*.188.131.163

저역시 그프로를 보지못했습니다 아니..차마볼용기가 나질않았습니다 예고편만보고도(그것도모자이크처리된..)심장이 쿵쾅거려 떨리는마음을 주체못했으니까요 아직까지도 담담해질수없는 제자신이 한없이 미워지더군요 저역시협회가 떠올랐지만 사태가 너무큰사건인지라,,걱정이됩니다
전병숙

2006.03.13 (09:37:54)
*.234.64.3

죄없는 개들의 지옥은 차마 눈뜨고는 볼 수없는 끔찍한 광경에 지금까지도 몸서리가 쳐집니다.눈물없인 볼 수없는 목불인견이고 도저히 인간의 짓이라곤 할 수없는 상상불허입니다.먹을것 조차 주지않아 개들이 새끼를 낳으면 서로 잡아 먹어버리는 먹을것이라곤 썩은 김치조각같은 것이고 비바람,추위마저 피할수 없는 차가운 시멘트바닥에서 온갖 피부병에 살이 썩어들어가고 귀까지 짤려나가서 고통받고 있는 애들을 보며 개들을 볼모로 보상금을 받으려는 것이라고 말하는 그놈의 입을 찢어버리고 싶고 벼락이라도 그놈 머리위에 떨어졌으면..그렇게 분노와 슬픔과 아픔을 가지며 아수라장 같은 생지옥,그속에 악마의 화신이 존재하고 있더군요!!! 그런 개고기업자를 이 땅에서 몰아내기 위해서는 개고기합법화가 근절되어야 할것이며, 절대적으로는 우리 모두의 힘이 필요할때라고 생각합니다.모든 회원님들께서도 개고기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해주셨으면, 죄없고 힘없는 생명들을 사지에서 구하는 것이 되지않을까요?? 너무도 엄청난 동물학대이기에 아직까지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고 망연자실 할 뿐입니다.
전병숙

2006.03.13 (09:54:01)
*.234.64.3

그런 개고기업자를 묵인해주는 이 나라의 미래는 어디에 있을까요? 생명있는 동물을 처참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며 과연!! 자라날 애들이 올바르게 성장할수 있을련지요?? 그토록 비참하고 끔찍한 동물학대를 보고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며 무엇을 느낄수 있을까요? 개고기가 근절되지 않는 한 그토록 잔인한 동물학대는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참으로 개탄스럽고 가슴아픈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비정한 이 세상이 너무나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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