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기사 2월20일 경기일보에 실린 기사가 다음 뉴스에 올랐기에 여기에 올려 놓습니다.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이렇게 경기일보에 용인의 농장이름까지 써있는 것을 보니 사실은 사실 이겠지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각자 일을 해주셔야 겠지요.!!
..........................................................................................
원더풀 보신탕?…BBC방송,전문음식점등 호의적 내용 심층취재 예정
[쿠키 사회]○…영국 BBC방송 취재팀이 오는 22일 용인과 안성지역의 식용견(犬) 농장과 도축장, 보신탕 전문 음식점등을 방문해 호의적인 내용으로 한국의 보신탕 문화를 심층취재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용인 형제농장 대표 진용복씨(55)와 충청대 안용근 교수 등에 따르면 영국 BBC방송 취재팀이 오는 22일과 23일 이틀동안 한국 보신탕 문화에 대한 현지 취재를 위해 용인 식용견 농장인 형제농장을 방문한다.
BBC방송 취재팀은 형제농장의 식용견(犬) 사육현황을 둘러본 뒤 안성에 있는 도축장과 보신탕 전문음식점을 차례로 찾아 식탁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을 심층 취재하고 시식까지 할 것으로 알려졌다.
진씨는 용인 백암면 용천리에서 2천여두의 식용견을 직접 사육중에 있으며 인근 백봉리에서 보신탕 전문 음식점도 운영중이다.
특히 그의 농장은 위생적이고도 안전한 사육시설을 갖추고 자체 기술로 개발한 한방 특유의 사료를 먹이로 사용, 입맛과 영양이 뛰어난 식용견을 생산하고 있는 농가로 알려져 있다.
진씨는 “외국 언론이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중인 개의 사육 과정과 도축∼음식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취재하고 시식까지 하는 자리는 한류열풍과 맞물려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영국 방송의 취재를 계기로 우리의 보신탕 음식문화가 외국인에게 바르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경기일보 김동수 기자 dskim@kg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기사제공 ] 쿠키뉴스 | 쿠키뉴스 기사보기
자기들에게 효자는 한국 공무원, 정부 라면서 끝까지 계속적으로 개고기를 먹여가면서,,,로비를 해야 한다는 주씨의 책을 보면서, 이런 가당치 않은 말을 써서 책을 펴내서 개고기를 좀 더 맛있게 하는 요리를 소개하는 법까지 주강현책에 펴내는 동안 우리는 얼마나 정부옆으로 접근을 했으며, 그들을 우리의 편으로 얼마나 끌어 들였나에 대한 자책이 일지 않을수 없으며, 저 자신부터 가슴속 깊이 우리 누렁이들에게 미안함에 잠이 오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