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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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ack><b>청와대에서 온 편지
by 기획&#9642;홍보부 (*.203.152.236)
read 8398 vote 0 2006.01.26 (00:44:41)

청와대에 동물보호를 위하여 자주 탄원편지를 올리면 답신은 반드시 옵니다. 내용이 성의가 없고, 형식과 사무적인 말로 끝나니 편지를 보내나 마나 꼴입니다. 최근 청와대에서 성의를 표한다고 보내 온 편지들 3가지입니다. 기대할 것 없이 한번 그냥 보세요.

1. [개 띠해를 맞이하여 기자에에 보낸 편지]를 청와대에 보내면서 대통령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쓰인 동물 연하장도 같이 보내 보았지요. 그것에 대한 답신입니다.우리가 편지를 보내기 전에 청와대에서 연하장이 먼저 왔더라고요. <아래 2번>

2, 협회가 자주 청와대에 편지보내니 우리 협회 명단도 청와대에 올려져 있겠지요. 리스트에 있는 사람이나 단체에 일괄적으로 보내는 연하장이겠지요. 그래도 성의를 보인 것이 대통령 부부가 사인은 하였네요.

3. 국무조정실에서 만든 개식용 관련 최종 보고서에 대한 반박글을 보내면서 온 답신

박혜선

2006.01.26 (11:34:10)
*.6.14.229

그렇죠.06년은 좋은 소식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연하장에 쓰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
예 . 동물들에 대한 복지도 미래를 준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단순하게 보면 동물들의 미래이지만 모두 인간과
연관이 된 부분이 아닐까요?
박상후

2006.01.26 (14:46:08)
*.140.66.238

2006년이되어 좋은 소식 한가지를 더듣게 되어 기분이 날아갈것 같네요.. 조금만 노력하면 곧 끝이 보일꺼라 생각이 드네요.ㅎㅎ^^
최윤선

2006.01.27 (01:20:55)
*.48.75.33

현재 정부에서 개고기 법제 관련사항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개식용 위생관리 정책을 철회하였다는 뜻인지 그렇다면 그렇게 얘기하면 될텐데 답답하네요. 정부, 언론이 조금만 개식용 근절에 노력해준다면 동물들에게 많은 좋은 변화가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관계자들이라도 협회에서 보낸 글들을 읽고 동물보호와 개식용근절의 중요성을 느끼게 됬다면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거칠고 메마른 토양을 탓하지 않고 계속해서 씨를 뿌리고 물과 거름을 주다보면 어느날인가 저희도 모르게 싹이 돋고 꽃이 피고 열매를 보는 날이 오겠지요.
유효재

2006.01.27 (12:59:50)
*.220.238.205

정부에서 성의를 표한다고 몇장의 편지를 보낸것같네요... 정부가 우리의 편을 조금이라도 들어준다면.... 아쉬움이 남네요...... 물론 정부에서도 쉽게 결정할수 없는 사항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우리의 손을 들어줄수도 있을것 같은데.... 2006년에는 기대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물론 우리도 노력을 해야하구요.....
최수현

2006.01.27 (13:19:00)
*.57.217.170

말투가 어찌 저렇게도 우유부단하게 들릴까요? 믿어도 될런지...암튼 어쨋든 우리는 계속 서명운동과 함께 힘을 내야겠죠?^^
김 재 국

2006.01.27 (23:04:02)
*.194.168.246

이거 아무래도 진척을 보려면 대통령을 좀 만나봐야 할껏같습니다. 제가 뽑은 사람이니 제가 책임을 져야(?) 할껏 같아서요~
박지아

2006.02.13 (11:44:44)
*.104.29.219

진정시키는 의도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저런걸로 안심해서는 안되겠지요 전에 같은 주제로 3번이상을 글을 올릴수없다고 했었는데 그래도 괜찮나요? 공감대형성이라...우리만 이상한 사람같은게 꼭 소외된 기분이네요 생각을 바꾸지 않는한 아이들과 가족같이 경험하지 못하는한 쉽게 바뀌어 질수없는 동물에대한 인식을 서류로만 보고있으니 답답해요 만나서 얘길하고싶은생각 정말 굴뚝같죠? 근데 그게쉽나요? 영화홀리데이에서 (실화잖아요) 주인공이 그렇게 대통령을 만나고싶어서 별난리를 다쳐도 못만나더라구요 무조건 소외시키고 얘길들어주려고 하지않고..저런사회가 있었나 했는데 지금우리사회도 그다지...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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