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로 내보낸 자식은 잡초가 되었고
온실로 들여보낸 자식은 화초가 되었다는 말이 있어요.
제가 끝까지 돌보지 못한 나미와 알록이,
제마음에 떠나보낼수 없는 아이들이기에 깜지,깜솔이 몫으로
후원비 보냈읍니다.
그애들,,,잘~보살펴주신 덕택에 건강하게 잘있음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달팽이,월순이,고희,고순이,나미,알록이,
여섯애들의 엄마가 되었네요. 담에 그애들 카드 부탁드리구요.
저의 모두를 의지처로 삼아 함께 가기로 운명지어진 순간!!
세상만사를 바꾸기보다 내마음 하나를 바꾸면 이리도 편한것을...
불쌍한 동물들의 아픔과 소리를
눈멀고 귀먹은 사람들의 마음이 언제쯤이면 열리게 될것인지...
지금은 참지 못하여 저지른 일들이
평생, 고통의 바다에서 헤메이게 될 일을
사람들이 언제쯤이면 깨달을수 있을련지....
장마비와 폭풍을 견뎌내야 영그는 밤처럼
하나의 완성된 사랑에 수많은 시련이 있음을
사람들은 언제쯤이면 볼수 있을련지...
사랑에도 암균이 있답니다.
그것은 의심이라는.
사랑에도 항암제가 있답니다.
그것은 오직 믿음이라는.
우리의 신뢰와 애정만이
우리 미완성인 인간이 올곧게 걸어갈수 있는 완성의 지름길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