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를 하도 안하다보니,결재방법에 휴대폰결재방법이 있었는지 몰랐네요,,,정말 편리한듯,,,이제는 기부에도 신경을좀 써야겠다싶네요...
왜이리 하루가 금방인지,,,새로얻은 직장이 주말은 이제 다 쉬거든요.
모임을 제외하고는 가서 청소라도 하고오고싶은데요..
언제든 예고없이도 가도되나요??
청소하나는 끝내주거든요,,그러면서 동물들 가까이서 좀 보고싶고그러네요,,,얼마전에 사이트를 다니다가 강아지를 100여마리 돌보시는 할머니 기사를 본적이있었어요,,,리플엔 수많은 악성리플들고 가엾다는리플들이 싸우듯 줄을잇고있었구요,,,
그중에 광주에 사시는 어떤분이 글을 올렸는데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어서 광주쪽에 있는 보호소를 방문했는데
병견들밖에 없어서 한숨쉬면서 돌아나왔다고합니다
어느 강아지하나 성한 애들이 없었답니다
보호소의 실태도 충격적이드라구요,,,,
신문이나 매체에서 보호소의 실태를 보도한적이 여러번있어서 다들 아실거예요,,,그렇다고 그많은 강아지들 우리 보호소에 다 데리고올수도 없을거고,,,마음만 무지 타더라구요,,,
병들어서 아파하고있을 그 애들 생각하면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프구요.
세상이 개판이군요...
인간들이 싫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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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얼른 받아보고싶네요.....
지금 전 두마리의 강아지(엄마와 딸/말티즈/5년/4년)를 키우고있는데 제가 독립을 하면 한두마리 더 입양을 할 생각이거든요
사람들은 어리고 이뿐 강아지 우선으로 입양한다지만
저는 나이많은 강아지를 입양하는것도 좋다고봐요
사람마음 더 아는거같고 눈빛을 읽는것두같고,,,,
이뿐거 찾는사람치고 책임감있게 키우는 사람을 못봤거등요,,,
개의 외향이아니라 나에게 정말 힘이되고 존재의 치수가 되는 그런 맘으로 다들 입양했으면 좋겠네요....
키운다는것의 의미의시작 자체가 책임감입니다
입양하시는분들 다시한번,,,생각해보세요,,,,
준비가 되어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