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왜 이렇게 유독 감기가 곁에서 떨어질 생각을 안하는지..
감기가 갔나 싶으면 어느새 옆에 붙어있네요.
(지금도 목이 쉬어서..학원생들이 박경림이라고 놀리고 있어요. ㅠ ㅠ)
날씨가 더 추워지니..
보호소 동물들..거리에 동물들..
더 신경이 쓰이네요.
제일을 하게 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보호소일을 등한시 한것 같아서
죄송스러워요.
06년에는 시간할애를 잘해서
다시 보호소 봉사때나 보호소 일에 좀더 열심을 내야할것 같습니다.
아직 카페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봉사후기부터 이곳으로 옮겨야 겠어요.
말일이라 또 아차하는 순간에 못들어올것 같아서
미리 새해인사 몇자적고 갑니다.
(크리스마스도 놓친 전적이 있어서..하하^^:;)
회장님을 비롯한 협회 직원분들과 kaps회원분들
그리고 동물들을 위해서 마음쓰는 모든분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좀더 아픈 동물들 불쌍한 동물들을 위해서
힘써주세요.
그럼..농땡이 애사모 쥔장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