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협회분들 좋으신 분들 다들 잘 지내시는지,
원래활동도 제가 앓던 병땜에 뜸했지만 넘 오랜만이라서인지.
좀감격입니다. 집을 떠나 있는 치료기관이다보니 더 물컹합니다.
지금 무균병동에 격리수용 되어있자니 마음은 한결
애국지사 못지 않군요...바로 이러한 마음이군요.
협회분들 전 병으로 특출난 활동을 여러분들만큼 할 수 없어
늘 사무실 문주영님께 연락드리고 오히려 많은 조언받고 있는 회원
이 지 은 입니다. 물론 절 모르시는 회원분들도 많으실테지만요.
운좋게 남동생의 건강한 골수를 이식받고 투병생활하면서 완치판정 기다리며 집안에서 그저 동물친구들 곁에 못 가고발만 동동 구르고 지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