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
협회 분들 , 자원봉사 하시는 여러분 들 ,
오늘도 가엾은 놈들, 이 모양 저 모양 이것저것 챙기시느라 여념이
없으시겠지요?
강남 이와 세곡이도 건강하게 잘 지내지요?
강남 이와 세곡이 고놈들도 아무리 바쁘셔도 하루에 한번 꼭 안아주셔요.
사랑한다고도 말해주시구요,
그놈들 그동안 기진 상태에서 너무 먹지 못하여 마른 것이 못내
마음 걸리고 또 아프고 나서 조리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약소하나마
간 식비 조금 입금했습니다. (우리은행 099 - )
입맛 나는 보양 식을 챙겨서 먹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프고 나서 먹으면 빨리 회복되는 먹을거리가 있다지요?
멀리서 입으로만 다 하는 것 같아 죄송해서요.
그리고 이미 입금한 염모, 오모, 친구 에 이어 김 모, 한사람 더 후원자로 참여하기로 했답니다.
후원하기로 한 친구들에게도 깊은 감사드리며,
존경하는 회장님, 협회 직원 분들, 그리고 자원봉사하시는
거룩하고 귀하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부디 모두들 건강하시기를,
복된 날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