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142 vote 0 2005.09.21 (13:37:39)

협회에 홈폐이지에 많이 참여하고 싶은데 잘 몰라서 여기를 소개시켜주신 분께 물어보니, 혹 관련기사들이 있으면 올려달라고 해서, 저도 이 기사 한번 올려봤습니다. (쑥스~쑥스~) 이러면서 익숙해지는거라구..

한국도 이렇게 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인이라면 꼭 법으로 규제를 하지 않더라도, 뭐가 옳은건지 그른건지를 판단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꼭 하지말라고 주의듣고 법으로 묶고 맞아야 말을 듣나? 쩝"" 개들도 안맞구 훈련시키면 말을 잘듣는데.

----------------------------------------------------------------

케냐에서 개고기를 팔던 남성이 소비자들에게 뭇매를 맞고 고소까지 당했다.

현지 언론인 '네이션'지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보이(Voi)지방의 마보마니 마을에서 한 남자가 개고기를 야생동물 고기로 속여 팔다가 들통이 난 뒤 고소를 당했다.

이 남성은 마을사람들이 1Kg에 140실링(한화 2천원 정도)하는 값비싼 쇠고기 대신 40실링밖에 안되는 야생동물 고기를 사먹는 점을 이용해 개고기를 야생고기라고 속여 판 것인데,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마을 사람들은 그를 발로 차는 등 뭇매를 퍼부었고 팔다남은 개고기를 강제로 먹이려고 했다.

케냐에서는 개고기를 먹지 않는데 개고기를 먹는 사람은 정신 이상자나 무당으로 취급하는 등 개고기에 대해 큰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보이 지방 도지사인 '조프리 타라곤'은 팔다남은 개고기를 태워 없앨 것을 명령했다고.

케냐=김미영 통신원 특파원보다 빠른 뉴스 글로벌 노컷뉴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

최윤선

2005.09.25 (01:31:11)
*.48.75.56

엄성진씨 반갑네요. 참 통쾌한 기사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좋은 기사보시면 꼭 좀 올려 주세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동구협에서 동물사료를 보내왔습니다. 2005-08-07 9132
오늘같이 좋은 날 4 2007-04-15 9132
가입했습니다^^ 2 2006-04-03 9133
</font><font color="#FF99FF" face="서울소나무M" size=2>2월14일 구조된 새끼고양이와 어미소식 3 2008-03-01 9133
냥이를 입양하고 싶은데요 9 2009-03-20 9133
아름품 이수산씨에게 보내는 제안. 2004-04-29 9134
<font color=red><b>사설보호소 문제 2 2010-04-06 9134
냐옹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주셧어용...^^ 1 2007-07-09 9135
1월 12일 동구협과의 재간담회 안내문입니다. 2003-01-02 9136
오늘 방영된 "세상에 이런일이"를 보고..... 2004-12-23 9136
장군이 잘 살고 있겠죠..ㅋㅋㅋ.. 2005-02-15 9136
[다음뉴스]임신부는 고양이를 피하라 2005-06-09 9137
염소·애완견, 안방동거 '화제' (매일신문) 1 2007-07-20 9137
청와대에 글을 올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2005-03-14 9138
안녕하세요,박현숙입니다. 2005-04-21 9138
오랫만에 글 남기네요^^ 4 2006-05-06 9138
봐도봐도 화가나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2005-11-01 9139
제가 발견한 유기견에 대해... 3 2008-04-22 9139
동물자유연대와 국무조정실 그리고 외국 2005-02-18 9140
오랜만에 들렸더니.. 역시나 맘아픈 사연이 많네요.. 2006-07-07 914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