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792 vote 0 2005.09.20 (13:44:47)

모두들 추석연휴 잘보내셨죠? 우리 동물친구들도 함께 ?

저도 연휴내내 손 불정도로 음식하고 .. 그랬어요.

참 동물사료가 우리 친구들에게 썩 좋은 건 아니라는 얘기많이 듣고 계시죠? 그래서 저도 어제 닭고기 게맛살 미역 쬐끔 감자를 섞어서 닭국물 조금 넣구 울 냥이들에게 줘 봤답니다.
무방부제 무착색료 .. 정말 좋은거 !!!
막내 포켓 (이제 3개월?)은 먹는데 다른 녀석들은 혀로 몇번 핥다 말더군요.
혹 동물음식 만드는법 아시는 분들은 레서피를 좀 써주실래요?

제가 먹어봐도 무지 맛있던데. 냥이 한숟갈 저 한숟갈 이렇게 먹었답니다. 잘 안먹길래 건사료를 조금 섞어주니까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다 먹더군요.

방법은 어릴때부터 길들이기 , 처음엔 냥이 사료를 섞다가 조금씩 줄이기로 해봐야겠어요.
사실 시중에 파는 건사료들 냄새가 무지 비린내 나고 그러던데....

물론 갖가지 영양소가 섞여 있다고는 하는데 ...
출근할땐 건사료 퍼주고 통조림보다는 직접 만드는 사료를 줘야겠어요.

남은 건 랩에 조금씩 싸서 냉동실에 넣어뒀거든요.
오늘 집에가면 또 먹여야지.

시간이 지나면 먹기 시작하겠죠? 처음엔 냥이사료랑 섞어서 먹이기 시작해야 겠어요.

건조기 사서 건사료도 만들어볼까 하거든요.
좋은 아이디어나 방법 아시는분 ... 좀 가르쳐 주세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동보협'을 알리기위한 홍보에 관한 제안 2003-01-22 9862
많이 짖는 개들에게 사용하는 "짖지마"라는 목걸이를 아시는지요? 2004-04-03 9862
장군이가 어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2005-02-12 9862
조선일보는 인터뷰도 하지 아니한 내용을 멋대로 쓰고있다. 2003-02-10 9864
보호소의 내 아가들아 2 2009-03-14 9864
박경준씨. 잘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한가지.... 2002-07-05 9865
서울시 애완동물 등록제 입법추진에 대해서... 2004-08-22 9865
왜캐 자꾸 충격적인 사건들이 많이 터질까여.. 2005-02-02 9865
버려진 개가 있습니다. 2003-07-05 9868
외국에 사는 사람이 회원가입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2004-09-22 9868
개식용 찬성론에 대한 반박 2 2006-02-13 9869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1 2008-07-31 9869
언제든지 오세요 환영합니다. 2004-11-05 9870
서울시청게시판에올리신 이보엽님의 글입니다 1 2009-01-06 9870
조선일보에 보도된 KBS vj특공대 2005-01-24 9871
고양이에 대한 잘못된 상식. 6 2006-02-18 9873
오늘 새로운 협회지 잘 받았습니다. 2003-04-14 9875
지금은 공문까지 안가도 되겠습니다. 2004-02-04 9875
설문답변. 2005-02-18 9877
로고를 뱃지로 만들어서... 2003-08-28 9878
Top